박지성이 꼽은 가장 터프한 선수

박지성이 꼽은 가장 터프한 선수


 

박지성 : 같이 뛰어본 선수중에 가장 터프했던 선수는 비디치다.

워낙 피지컬이 좋고 터프한 선수라 훈련때 차일까봐 무서웠다.

 

퍼거슨 : 2009년 코소보 전쟁때 비디치가 찾아와 징집이 된다면 군에 입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사다.

그리고 천부적인 수비수다. 언제든지 몸을 날릴 준비가 되어있다.

그가 선수를 은퇴했지만 맨유를 떠나게 해선 안된다. (맨유 앰버서더 됨)

 

반 페르시 : 다른 선수들이 발조차 갖다대기 두려워 할때 머리를 들이미는 선수.

 

아데바요르 : 비디치는 정말 터프한 사람이었다.

항상 따라붙어 걷어차고 미안하다고 했었다.

그는 정말로 사람을 죽일 준비가 되어있었다.

 

퍼디난드 : 그가 맨유에 처음 왔을때 맨유에서 뛸만한 선수인지 의심했었다.

 

공에 대한 투지, 열정만은 높게 평가할만 했다.

하지만 그는 성장했고 지금 최고가 되었다.

 

 

2.gif

 

3.gif

 

4.gif

 

5.gif

 

6.gif

 

7.gif

 

8.gif

 

9.gif

 

10.gif

 

11.gif

 

12.gif

 

13.jpg

 

오늘만 사는거 처럼 수비하던 선수

지금은 해체한 구단 퍼거슨의 맨유 스피릿이 뭔지 보여주던 선수

 

진짜 야프스탐이랑 비디치는... 절레절레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490 리우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댓글+2 2016.08.21 11:02 9976 12
4489 박주영을 뽑은 이유 댓글+2 2016.08.21 10:50 9811 12
4488 아주라의 올바른예 댓글+1 2016.08.21 10:19 8894 24
4487 육상 그자체.. 2016.08.21 10:17 9858 55
4486 400m 우승 후 볼트의 멋진 매너 2016.08.21 09:59 7599 17
4485 흑간지 포그바 2016.08.21 09:42 6994 15
4484 박인비 버디샷 2016.08.21 09:40 6335 14
4483 포그바 맨유 데뷔전 2016.08.21 09:08 6412 7
4482 여자레슬링 금메달 세레머니 2016.08.20 08:46 8038 17
4481 어제 아주라 2016.08.20 08:27 7964 22
4480 한국 선진야구에 진심으로 탄복한 외국인 2016.08.20 08:25 7356 9
4479 이대훈 vs 줄리엔강 댓글+1 2016.08.20 08:02 8749 16
4478 친목질하며 올림픽 200m 준결승 뛴 볼트 2016.08.20 07:57 7390 11
4477 멀리뛰기 경기 중 사고 2016.08.20 07:55 7603 14
4476 MMA에 나온 태권도 기술 댓글+2 2016.08.20 07:54 9584 14
4475 권혁 형 어디가? 2016.08.20 07:53 689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