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다른 선수들이 선수생활 하면서
한번 당할까 말까한 부상을 몇번을 당했음.
대학시절에는 삼성 박상관이 목을 후려쳐서 선수생활 끝날 뻔 했고,
프로시절에는 김주성이 주성타로 보내버릴 뻔 했지.
트레이드 마크처럼 된 목보호대도 주성타 이후로 차게 됐음.
팔꿈치로 맞아서 입 찢어지고, 코 작살나고, 머리 깨지고,
무릎팍에 나왔을 때 몸상태가 걸레라고 했는데
그게 정말 웃자고 하는 말이 아님...
서장훈이 매너 거칠고 코트에서 짜증 장난 아니게 내긴 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럴만하긴 했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