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시즌 챔스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게 1-3 완패 한 맨유
퍼거슨 본인 스스로가 바르셀로나에게 맞대응 한게 실수라며 선수들에게 밝힘
그리고서는 12/13시즌 전 나를 믿고 따라와준다면 우린 분명 우승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선수들에게 자신있게 밝힘
그리고는 챔스 16강전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 확정
1차전
웰백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호던의 미친 헤딩골로 1:1 마무리
2차전
팀의 핵심이자 에이스이던 웨인 루니 제외
그리고는 라모스의 자책골
(당시 점유율은 레알이 앞섰지만 오히려 맨유가 더 효과적이였음)
맨유가 올라가나? 하던 찰나에
나니 ㅅㅂㄴ이 고추가루 뿌림
나니 퇴장 후 무리뉴는 아르벨로아와 모드리치를 바꿨고 모드리치 오자마자 동점골
+
미친 활약에 힘 입어 레알의 완승
개인적으로 퍼거슨 경기 중 가장 아쉬운 경기
2차전 하이라이트만 보면 로페즈 선방이 엄청남
게다가 그 당시 라모스 바란 활약도 미미했고 페페도 들어오자마자 치즈 한장 받아서 얌전했음
퍼거슨 스스로가 우리도 실리축구 한번 해보자 했는데 망나니 시발놈이 다 말아쳐먹음
결론
실리축구도 잘하는애들이 해야 한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