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사람이 무서운 이유

즐기는 사람이 무서운 이유

 

 

리우 올림픽 사격 트랩 부문 동메달리스트 에드워드 링.

직업은 농부. 

 

동메달 획득 후 에드워드의 아버지인 스티븐의 소감

"지금은 옥수수 수확기다. 아들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이미 옥수수를 베기 시작했다. 아들도 빨리 집에 오고 싶을것"

 

동메달을 딴 후 앞으로 뭘 할 계획이냐는 인터뷰에 에드워드는

"아버지가 컴퓨터로 이걸 보느라 일을 별로 안 하셨을 것 같다. 내가 가서 일을 다 해야 한다"

라고 답했다.

 

 

 

투잡으로 해도 존나잘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488 아주라의 올바른예 댓글+1 2016.08.21 10:19 7814 24
4487 육상 그자체.. 2016.08.21 10:17 8726 55
4486 400m 우승 후 볼트의 멋진 매너 2016.08.21 09:59 6560 17
4485 흑간지 포그바 2016.08.21 09:42 5937 15
4484 박인비 버디샷 2016.08.21 09:40 5209 14
4483 포그바 맨유 데뷔전 2016.08.21 09:08 5317 7
4482 여자레슬링 금메달 세레머니 2016.08.20 08:46 6994 17
4481 어제 아주라 2016.08.20 08:27 6842 22
4480 한국 선진야구에 진심으로 탄복한 외국인 2016.08.20 08:25 6326 9
4479 이대훈 vs 줄리엔강 댓글+1 2016.08.20 08:02 7652 16
4478 친목질하며 올림픽 200m 준결승 뛴 볼트 2016.08.20 07:57 6323 11
4477 멀리뛰기 경기 중 사고 2016.08.20 07:55 6613 14
4476 MMA에 나온 태권도 기술 댓글+2 2016.08.20 07:54 8334 14
4475 권혁 형 어디가? 2016.08.20 07:53 5884 18
4474 영국 사이클 선수 2016.08.20 07:52 5477 12
4473 올림픽 출전한 아이티 흑형 2016.08.19 22:02 570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