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 월드컵 아르헨 독일과의 친선전에서의 기자회견
인지도없는 독일의 어느 신인선수와 합석하는게 불편했던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마라도나 감독
" 저 볼보이는 대체 누굽니까? "
당황하는 독일의 신인선수.
결국 독일의 신인선수는 스탭에의해 잠시 나가있고.
마라도나 전 아르헨 감독은 다시 기자 회견을 시작합니다.
" 자. 다시 시작합시다. 난 저 젊은친구가 선수인지 몰랐습니다. 보통 여기에 감독이 앉아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
" 저 선수는 너무 말라서 바람이 불면 쓰러질꺼 같습니다. "
그후. 볼보이 취급을 당한 독일의 신인선수는
" 마라도나 감독은 8강전이 끝나면 나라는 사람을
또렷이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3월과는 다릅니다.
그동안 큰 경기들을 거치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이어진 2010년 7월 남아공월드컵 8강 아르헨티나전에서
그 선수는 3분만에 선제골을 넣고 두번째골을 도와.
결과는 4:0 독일의 대승으로 마무리 됩니다.
" 아니. 대체 저 볼보이는 누굽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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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25번
'Der Raumdeuter'
공간 연주자
Thomas Müller
토마스 뮐러
경기전 기자회견에 감독도 안나오고 진짜 신인이었던 뮐러만내보냄
물론 마라도나의 대응 역시도 문제가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