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발칸의 마라도나, 왼발의 마술사로 불렸던 게오르게 하지.
90년대 중반에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을 당시 하지의 나이는 31살.
하지는 터키리그에서 6시즌동안 리그 mvp 3회.
리그 우승 5회, 특히 터키클럽 사상 유일한 유에파컵 우승을 캐리하기도 했음.
챔스 빌바오전 종료직전 버저비터
유에파컵에서 돌문을 침몰시키는 하지
추억의 레만 골키퍼..ㅎㅎ
유에파컵 라피드빈 털어버리는 원맨 드리블골
챔스 모나코전 중거리골
챔스 밀란전 골
36살의 노장인데도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하지
하지의 위상은 99월드사커 역대 25위.
2003년 루마니아 50주년 역대선수 1위.
그 밖에도 하지는 94월드컵 올스타, 챔스 득점왕, 발롱도르 4위와 5위에 랭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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