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이 현시대에 태어났다면 초일류 월드클래스가 됐을 것이다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차범근이 현시대에 태어났다면 초일류 월드클래스가 됐을 것이다
축구
10,813
2017.04.25 15:51
3
실질적으로는 만26세부터 분데스리가에서 뛴 차붐.
그시절에는 티비와 같은 미디어를통해 유럽축구를 접하는것이 거의 불가능.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것도 불가.
따라서 그시절 첫시즌부터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차범근의 활약은 "엽기적"이다.
만약 차범근이 현 시대의 축구선수들처럼
어렸을때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유럽축구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연령별 대표팀
부터 발탁됐다면
"초일류 월드클래스가 됐을것" 이라고 하네요.
3
프린트
신고
이전글 :
커리 백인설 주장하는 듀란트
다음글 :
어메이징 KB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kjsdcf
2017.04.25 17:26
221.♡.65.245
답변
삭제
신고
거기다가 언어적으로도 당연히 아무것도 안됐을꺼고... 점점 생활하면서 조금씩 늘었을텐데...
동료들과 친목이고 나발이고
그냥 냅다뛰고 제끼고 쳐넣고 이게 됐다는거 자체가...ㅋㅋ
0
거기다가 언어적으로도 당연히 아무것도 안됐을꺼고... 점점 생활하면서 조금씩 늘었을텐데... 동료들과 친목이고 나발이고 그냥 냅다뛰고 제끼고 쳐넣고 이게 됐다는거 자체가...ㅋㅋ
ㅇㅇ
2017.04.26 00:59
123.♡.181.36
답변
신고
스포츠에서는 만약이라는건 없어요
0
스포츠에서는 만약이라는건 없어요
ㅇㅇ
2017.04.27 20:22
49.♡.92.7
답변
삭제
신고
맞는 말이긴 하죠.
역사도 스포츠도 모든 것에 만약은 없죠.
그래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도 못했고 유럽식 축구를 접하기도 사실상 불가능이였지만
저 정도로 활약을 잘 해줬다는 건, 세계적이라는 말이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선수임에 틀림이 없긴 하죠
0
맞는 말이긴 하죠. 역사도 스포츠도 모든 것에 만약은 없죠. 그래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도 못했고 유럽식 축구를 접하기도 사실상 불가능이였지만 저 정도로 활약을 잘 해줬다는 건, 세계적이라는 말이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선수임에 틀림이 없긴 하죠
fsaf
2017.04.30 19:18
124.♡.50.35
답변
신고
이건 좀 잘못된거 같은데 모든 스포츠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발전하기 마련임.
예전이 못했다는게 아니고 기술의 발전이나 대응 방식이 현재와서 더 발전 했다는 거지 변수도 많아지고,
그당시 수비수 보다 현재 수비수들의 스킬이 월등히 나아진거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지금도 활약할 것이라고 보는건
좀 에러라고 생각됨.
0
이건 좀 잘못된거 같은데 모든 스포츠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발전하기 마련임. 예전이 못했다는게 아니고 기술의 발전이나 대응 방식이 현재와서 더 발전 했다는 거지 변수도 많아지고, 그당시 수비수 보다 현재 수비수들의 스킬이 월등히 나아진거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지금도 활약할 것이라고 보는건 좀 에러라고 생각됨.
ss
2017.05.02 01:49
122.♡.91.76
답변
삭제
신고
아니 그런이야기가 아니라 저때가 현재보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가 훨씬 컸으니깐 하는말 아니네요
0
아니 그런이야기가 아니라 저때가 현재보다 동양과 서양의 차이가 훨씬 컸으니깐 하는말 아니네요
이전
다음
목록
스포츠/게임
일간베스트
+2
1
손흥민 mls 데뷔골
+1
2
UFC 경기 사상 레전드 더블 녹다운
+2
3
그리운 '맨유' 시절 공격수들
주간베스트
+2
1
손흥민 한경기 패스 하이라이트
+3
2
메시가 연습 안하고 성공해서 놀랬다는 음바페
+1
3
일본 J리그에서 나온 역대급 반칙
+3
4
현재 지옥 그 자체라는 UFC 체급
5
198cm 중1 상대하는 전태풍
댓글베스트
+6
1
복싱 회피 레전드 모음
+4
2
이번 아이콘 매치에서 20년만에 재결성된 EPL 역대급 라인
+3
3
메시가 연습 안하고 성공해서 놀랬다는 음바페
+2
4
그리운 '맨유' 시절 공격수들
+2
5
손흥민 mls 데뷔골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265
어메이징 KBL
댓글
+
1
개
2017.04.24 18:21
8603
4
5264
엘클라시코 메날두 활약상
2017.04.24 18:19
8174
2
5263
150km 구속 타석에 들어서면?
2017.04.24 16:58
8895
2
5262
카리스마 넘치는 빠던
댓글
+
5
개
2017.04.24 13:58
12735
3
5261
크보에서만 볼 수 있는 묘기
2017.04.24 13:16
8385
2
5260
마운드에 난입한 태아
2017.04.23 15:49
10296
4
5259
피겨 선수와 야구 선수의 피지컬 차이
댓글
+
3
개
2017.04.23 15:43
13578
2
5258
페럴림픽 역대급 명장면
2017.04.23 15:20
10927
60
5257
에일리언 움직임
2017.04.23 14:46
10549
50
5256
채태인 몸개그
2017.04.23 14:43
7825
3
5255
레저 스포츠 근황
2017.04.23 14:42
8130
4
5254
pk를 내주는 우리흥
2017.04.23 14:33
7330
3
5253
오지환식 빠던
2017.04.23 14:33
7145
4
5252
즐라탄 부상
2017.04.23 11:59
7197
3
5251
26년간 깨지 못하는 기록
2017.04.23 11:56
8876
3
5250
오승환 KKK
댓글
+
1
개
2017.04.22 21:00
9283
3
게시판검색
RSS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동료들과 친목이고 나발이고
그냥 냅다뛰고 제끼고 쳐넣고 이게 됐다는거 자체가...ㅋㅋ
역사도 스포츠도 모든 것에 만약은 없죠.
그래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도 못했고 유럽식 축구를 접하기도 사실상 불가능이였지만
저 정도로 활약을 잘 해줬다는 건, 세계적이라는 말이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 선수임에 틀림이 없긴 하죠
예전이 못했다는게 아니고 기술의 발전이나 대응 방식이 현재와서 더 발전 했다는 거지 변수도 많아지고,
그당시 수비수 보다 현재 수비수들의 스킬이 월등히 나아진거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에서 지금도 활약할 것이라고 보는건
좀 에러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