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가 말하는 떡잔디와 대표팀에서 부담감

이천수가 말하는 떡잔디와 대표팀에서 부담감
















































 

요약)

 

1. 떡잔디에서 킥하는 건 정말 힘들다. 그래도 후반엔 적응했어야 한다.

 

2.난 킥에 정말 자신 있는 사람인데 그라운드 컨디션에 따라 정확히 안 갈까 봐 킥을 아낀 경험이 있었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올려야 하는 타이밍에도 킥을 안 차고 짧게 갔다

 

3. 대표팀 경기 욕 정말 많이 먹는다. 나 같은 성격도 의식하게 됨. 실수 한두 번 하면 여론 의식하게 되고 자신감 떨어짐

 

결론은 극복하고 잘해야 한다 ㅋㅋ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씨약스 2019.11.18 00:59
ㅇㅈ은 하는데 엄살 같은게, 이천수 고대 시절에 뭐킥의 천재니해서 1방송사에서 취재 나가가지고, 미션했는데 이천수보다 그팀 코치인가 감독인가가 더 성공률이 높았음. 여기서 중요한건 그 당시에 미션 한 곳이 모래 운동장인데, 고대 선수들도 잔디가 아니라 모래에서 훈련 했다는거.
o0oo0o 2019.11.18 12:26
[@씨약스] 일반인이
그 한장면으로 판단 하다니
프로도 아니면서 신빙성이나 신뢰도는 이천수 말이 낫지
그리고 백번양보 엄살이라 쳐도
못할때도 있고 컨디션이나 적응어려울때도 있는거지
그걸로 일희일비 하고 욕박는것보나 낫다고 생각
미수물 2019.11.18 18:01
[@씨약스]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논리적인척은 다  하는데 근거가 티비에서 잠깐 본 장면이누,,
하바니 2019.11.18 22:39
이천수정도면 욕많이 먹었지
그래서 솔직하게들리네
다이브 2019.11.21 01:50
탑클래스 국가들은 그런거 다 극복한다
그리고 이천수 페예노르트 시절 실력면에서 정말 실망 했던게
상대 풀백한테 매번 개털림
전술을 떠나 걍 개털림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408 정성룡 당신은 대체... 댓글+2 2017.06.03 11:13 10297 3
5407 주멘 모나코 데뷔전 2017.06.03 11:11 7620 1
5406 한국인의 적 토레스 댓글+3 2017.06.03 11:01 10835 1
5405 우리흥 근황 댓글+5 2017.06.03 10:59 17889 509
5404 무하마드알리 레전드 댓글+1 2017.06.02 14:49 9684 5
5403 제라드의 슈팅 교실 2017.06.02 13:28 8083 2
5402 홍명보 선수 커리어 사상 최대의 실수 댓글+2 2017.06.02 13:22 10178 0
5401 2명이 9명의 수비수를 뚫는 법 2017.06.02 13:20 8204 3
5400 심판의 볼 배급 능력 2017.06.01 13:13 8235 2
5399 팀플의 정석 댓글+2 2017.06.01 13:07 9734 4
5398 무에타이 경기 중 더블 KO 2017.06.01 12:58 9158 3
5397 이승우와 불과 1살 차이 댓글+8 2017.05.31 14:20 15813 10
5396 K리그 역대급 역습 전개 2017.05.31 11:51 8291 3
5395 미국 쩌는 야구 2017.05.31 11:48 8112 0
5394 로마의 황제 토티의 마지막 인사 댓글+8 2017.05.30 11:05 12540 4
5393 수비하기 귀찮아 2017.05.30 10:48 87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