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었단다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었단다

55.jpg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었단다

7777.jpg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었단다 

 

 

 

 

 

 

 

 

 

 

 

 

 

 

 

 

 

 

 

 

 

 

 

 

 

 

 

 

 

 

 

 

 

 

 

 


23.gif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었단다

그는 마치 전기(Electricity)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끊임없이 달리며 경기장을 누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 선수와

여러 번 경기를 했죠.

챔피언스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월드컵의 한국 전에서

상대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아주 중요한 선수죠.

 퍼거슨 감독이 좋아하는 선수고요.

한국 대표팀에서도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완벽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 리오넬 메시

 

박지성은 어느 경기에 나가든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이다.

에너지가 넘치고 현명한 플레이를 한다.

 또 어떤 상황에도

 눈에 띄는 플레이를 한다.

박지성이 상대 수비수들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서서 막아야 하는지,

태클을 해야하는지를 몰라 당황해한다.

- 웨인 루니

 

가끔 그를 유령이라고 부른다.

박지성의 움직임의 변화는

정말 놀랍다.

 - 파트리스 에브라

 

PSV전에서는

등번호 7번의 한국인,

 Park ji sung이 신경쓰였다.

 쭉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쫓아버려도,

그는 다른 곳에 나타난다.

 언제나 달리고 있고,

돌파력도 있으며 항상 위험한 존재다.

 어디서 그런 체력을 손에 넣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이다.

정말로 좋은 선수인 것 같고,

 이탈리아 어느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헌신'이라고 하는 말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얼마 안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와 타입이 비슷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헌신'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알고 있는 선수이다.

- 젠나로 가투소

 

박지성은

좋은 윙 플레이어의 조건을

모두 갖춘 선수다.

움직임이 매우 좋고

 다른 선수들을 독려한다.

 부상으로 박이 빠졌기에

내 출전시간도 늘었다.

- 라이언 긱스

 

박지성 같은 선수가 있기에

루니, 호날두와 같은

공격수들이 신경쓰지 않고

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박지성이

맨유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카를로스 테베즈

 

솔직히 놀라울 것도 없지 않은가.

그같은 환상적인 플레이어가

맨체스터 같은 명문으로

가는것은 정해진 수순일지도 모른다.

퍼거슨은 그에게 감사하라.

박지성이 PSV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지

이제야 느낀다.

그의 공백이 너무 크다.

- 필립 코쿠

 

나의

베스트 11을 뽑는다면

왼쪽 날개는 박지성이다.

 - 마르크 반 봄멜

 

그는 첼시에서 뛰고 있는

 아르연 로번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이다.

 만약 2차전에서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 주인공은

 박지성이 될것이다.

 - 요한 크루이프

 

마이클 오웬을 영입했다면

 좋은 옵션이 되었겠지만,

그보다 난 박지성을 원했다.

100% 확실한 선수다.

헌신적이며 훌륭한 축구 선수다.

 경기장 위에서 지능이 좋다.

그것이 내가 그를 존중하고

기용하는 이유다.

 그는 결코 우리에게

패배를 안겨주지 않는다.

- 알렉스 퍼거슨

 

최후방에서부터 달려나가

 상대 4백의 뒤를 잡는다.

 상대는 그것에

 당해낼 재간이 없다.

 그가 공이 없는 곳에서

 보여주는 움직임은

특별한 것이었다.

- 알렉스 퍼거슨

 

박지성의 가세로

우리는

더욱 거센 공격을 받을 것이고,

그는 잉글랜드 축구에

엄청난 충격을 줄것이다. - 주제 무리뉴

 

박지성을 처음부터 막았더라면

경기를 더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 게리 케이힐

 

동료 선수들 중에서

박지성의 실력을

저평가하는 선수들은 한명도 없다.

훈련 중에 박지성은

악몽 그 자체다.

 - 개리 네빌

 

박지성은

절대적으로

위협적인 존재다.

- 루이 사하

 

그는 언제나

'충직한 하인(servant)'처럼

 자신을 버리고

동료를 위해 뛰어

맨유 전성기의 일부가 됐다.

- 리오 퍼디난드

 

그가 말이 없어

사람들은 그를 무시하지만

그는 무서운 선수다.

 마치 아스날의

전설적인 윙어 융베리와 비슷하다.

 - 아르센 벵거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라 이야기하며)

 

더 이상의 표현은 없다.

박지성은 내가 발굴한

최고의 선수다.

 - 거스 히딩크

 

피를로를 막을 선수가 필요하다.

 박지성은 선수 시절

피를로가 공을

건드리지도 못하게 했다.

- 폴 스콜스

 

지금 잉글랜드에는

박지성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 폴 스콜스

 

그는 전자(electron)의 속도로

경기장을 뛰어다녔고

아마 한국 역사상

첫 원자력으로 움직이는

한국인이였을 것이다.

 - 안드레아 피를로

 

박지성과 다른 선수들이 있기에

한국 축구는

앞으로 더 발전할 것입니다.

 - 티에리 앙리

 

박지성은

루니에 버금가는

강한 심장을 가지고 있다.

 - 루드 반 니스텔루이

 

박지성은 이제

유럽의 축구 선수라면

모두가 아는

하이레벨의 선수이다.

- 사무엘 에투

 

아시아에 저런 괴물이 존재했었나...

솔직히 지금 상태의

PARK 때문에

카카, 피를로,

가투소, 세브첸코 등의

 빅스타들이

대망신을 당하게 생겼다.

 - 조니 맥셔드

 

박지성은 에너지가 충만하고

이기적이지 않고

팀을 위해 봉사한다.

그는 위험을 감지하고

불을 끄는 소방관처럼

작전을 수행한다.

양쪽 측면을 오가면서

풀백들의 수비를 지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방으로 돌진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의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의 기를 꺾는다.

 - 밥 휴스

 

박지성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선수이고,

그의 움직임은

상대 팀을 곤란하게 했다.

팀에게 정말 가치있는 선수이다.

 - 패디 크레란드

 

박지성은 진정한 하드워커다.

 경기장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공격부터 수비까지

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정말 부지런히 뛰는 선수이며

맨유에서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있다.

- 엠마누엘 프티

 

박지성이

라이언 긱스를

부동의 왼쪽 자리에서

중앙으로 내몰 줄

누가 알았겠느냐.

박지성은 좌우 어느 쪽이던

뛸 수 있을 뿐더러 상

대를 끊임없이 흔들다보니

항상 위협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솔저같다.

- 루드 굴리트

 

도저히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스태미너로

 달리는 박지성은

골까지 터뜨릴 뻔 했고,

 나니가 넣었어야 할

결정적인 찬스도 제공했다.

-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가

아시아 시장을 위해

그를 영입했다고 말한다면,

그건 박지성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 FourFourTwo

 

맨체스터는

몇 안되는

진정한 아시아의

슈퍼스타를 영입했다.

- 타임즈

 

로마에는

또 다른 다니엘레 데 로시가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유나이티드의 아시아인이였던

PARK이나 미하엘 발락처럼

팀에 에너지가 되는 선수들이요.

그들은 하드워커이면서

매우 영리하기까지 하거든요.

 - 알레산드로 네스타

 

맨유의

아주

훌륭한

미드필더.

- 호나우두

 

역시 정신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불가능한 지점에서

 헤딩 크로스를 올린

박지성의 정신력은

우리 팀에는 없었다.

다음 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박지성같은 정신력을 갖지 않는다면

차라리 집에 머무는 것이 나을 것이다.

- 루치아노 스팔레티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이다.

- 순지하이

 

박지성은

환상적인 선수다.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잘했고,

내가 같이 뛴 동료들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다.

- 웨인 루니

 

제발

그만 좀 뛰어라.

- 마이클 에시엔

 

역대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어리거는

 박지성.

- 오카자키 신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다.

 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 다비드 비야

 

메시를

1:1로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네스타와 박지성

그를 가장 잘막았다.

- 잔루카 잠브로타

 

 

 

 

 

 

 

 

 

 

 

 

 

 

 

 

 

 

 

 

 

 

 

그의 시대에 살아서

정말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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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 2017.03.16 09:47
에시엔ㅋㅋㅋ
..... 2017.03.16 23:54
PSV 밀란전이랑 맨유 울버스전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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