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에서는 신인 드래프트를 하기 전에
스카우트 컴바인 이라고 불리는 체력테스트를 거침
와이드 리시버나 러닝백같은 터치다운에 직결적으로 연결된 포지션은
40야드(약 37m) 달리기 기록이 중요함
공식 최고기록은
2008년 크리스 존슨의 4.24초
그리고 2017년 2월 말.....
"이번 컴바인에서 4.24 기록을 깨는 사람한테
섬(island)을 사주겠다"
"만약 섬을 원하지 않을 경우 100만 달러를 지급함"
(아디다스는 작년에도 100만 달러 공약을 걸었으나
4.24의 벽을 넘은 신인이 없었음)
"대신 컴바인때 우리 신발인 '2017 아디제로 파이브스타 40'을
신고 뛰어줘"
3월4일
워싱턴대학 소속 와이드 리시버 존 로스
4.22을 기록해 9년만에 최고기록 경신
"오! 신발은 뭐 신었음?"
응 나이키ㅋ
"난 수영도 못하고 보트도 없음.
그래서 그냥 나이키 신고 뛰었어ㅋ"
그리고 발빠른 나이키는 곧 바로 존 로스와 계약
마지막은 존 로스의 대학교시절 짤
출처 도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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