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k Day(1992~2019)
펀치로 인한 뇌 외상으로 저 장면 이후 바로 병원으로 후송후 사망함
7월에 경기 중 사망한 막심 다다셰프 이후 얼마 지나지도 않아 다시 발생한 문제라 복싱협회에서도 어느정도 대책을 강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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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포츠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로우킥이나 미들킥 처럼 전신을 골고루 두들길 수 있고
그라운드 기술로 상대의 목을 조이거나 관절을 꺽어서 경기에 이기는 방법도 있으니
복싱보다는 훨씬 머리를 적게 공략당함
ufc가 피튀기는 장면이 많고 니킥이나 엘보우 때문에 복싱보다 위험해 보이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복싱은 두꺼운 글러브 때문에 외적으로 괜찮아 보여도
내적으로 뇌 손상이 지속적으로 누적됨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한 스포츠인 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