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억 투자한 중국프로팀.. 한국축구 개무시하다 한국 4부리그팀에 처발림

수천억 투자한 중국프로팀.. 한국축구 개무시하다 한국 4부리그팀에 처발림

요즘 중국에서는

 

시진핑의 축구사랑때문에

 

잘나가는 짱깨기업들은 축구단을 하나씩 운영해야 정부한테 잘보일수있음.

 

 

꽌시라는 정부인사와의 인맥을 중요시 여기는 중국의 특성상 중국기업들은 수천억을 들여서라도 축구판에서 성과를 내고싶어함.

 

 

 

그래서 아시아 축구판에서 중국 클럽들이 큰손(다른 말론 호구)으로 떠오르게 됨.

 

 

 

 

그중에서도 텐진을 연고지로 하고있는 중국 프로축구팀인 텐진 테다는

 

우리나라돈으로 수천억을 축구에 쏟아붓게 되는데,

 

 

해외축구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등딱신(등지고 딱딱 서서 볼키핑을 잘해서 지어진 별명 ^오^)이라고 불리는

 

첼시의 존 오비 미켈도 영입하고

 

 

 

 

 

아약스의 네만야 구데이도 영입하고

 

 

 

 

(사진출처:스포츠동아)

 

 

아시아 쿼터로는 한국의 국가대표출신 황석호 등을 영입함.

 

 

 

텐진 테다는 이런 멤버를 구성하여 풀발기해서 시즌준비를 시작하게 됨.

 

 

 

 

 

그리고 도착한 스페인 말라가에서 총 4번의 연습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결과는 4연패 ^오^...

 

이에 감독은 '조직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둔거니까 신경쓰지마. 나 욕하면 축알못.'

 

을 시전하며 정신승리를 시전함 .

 

 

 

 

 

 

그렇게 스페인에서 줘터진 텐진 테다는

 

한국으로 건너와

 

연패하는 팀분위기를 바꾸고자

 

약체팀을 물색...

 

 

 

1부리그도 아닌

 

 

2부리그에 속해있는 경남FC,

 

 

 

 

그리고 

 

 

 

역시 2부리그에 속해있는 부산아이파크와

 

 

 

 

 

 연습경기를 추진함.

 

 

 

 

결과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4-1패배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3-1패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욕의 6연패를 당한 이후

 

존오비 미켈은 부산아이파크와의 연습경기에서 짜증 내는 모습등을 보이며

 

다른경기와 다르게 인터뷰도 모두 거절하고 라커룸으로 돌아가버림.

 

 

 

 

아무리 연습경기라해도 하부리그팀과의 경기에서 6연패가 계속되자 선수들의 사기가 저하되었다고 판단한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한국프로축구의 1부리그인 강원FC와의 연습경기일정을 쫄아서 급하게 취소하고

 

 

일단 사기를 끌어올리는 마수걸이 1승을 위해 최약체팀을 알아봄

 

 

이를위해

 

한국의 3부리그 격인 실업리그(내셔널리그) 팀보다도 못한

 

4부리그 격인 K3팀을 알아봄.

 

 

 

 

 

 

 

 

 

그리고 4일뒤........

 

 

 

 

 

 

 

 

 

 

 

 

1. 다시는

2. 한국축구를

3. 무시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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