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의 마지막 시즌 맨유 챔스 일화

퍼거슨의 마지막 시즌 맨유 챔스 일화

 

 

10/11시즌 챔스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게 1-3 완패 한 맨유

퍼거슨 본인 스스로가 바르셀로나에게 맞대응 한게 실수라며 선수들에게 밝힘

그리고서는 12/13시즌 전 나를 믿고 따라와준다면 우린 분명 우승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선수들에게 자신있게 밝힘

 

그리고는 챔스 16강전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 확정

 


 

1차전

웰백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호던의 미친 헤딩골로 1:1 마무리

 

 

2차전

팀의 핵심이자 에이스이던 웨인 루니 제외

 

 

그리고는 라모스의 자책골

(당시 점유율은 레알이 앞섰지만 오히려 맨유가 더 효과적이였음)

맨유가 올라가나? 하던 찰나에





 

나니 ㅅㅂㄴ이 고추가루 뿌림

나니 퇴장 후 무리뉴는 아르벨로아와 모드리치를 바꿨고 모드리치 오자마자 동점골

+

미친 활약에 힘 입어 레알의 완승

 

개인적으로 퍼거슨 경기 중 가장 아쉬운 경기

2차전 하이라이트만 보면 로페즈 선방이 엄청남

 

게다가 그 당시 라모스 바란 활약도 미미했고 페페도 들어오자마자 치즈 한장 받아서 얌전했음

 

퍼거슨 스스로가 우리도 실리축구 한번 해보자 했는데 망나니 시발놈이 다 말아쳐먹음

 

 

결론

 

실리축구도 잘하는애들이 해야 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저때는 2019.07.15 14:11
맨유도 레알 바셀이랑 한참 비빌시기지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105 박지성 호날두 친목 2017.03.16 09:28 7885 5
5104 아버지는 이런 사람이었단다 댓글+2 2017.03.16 09:21 6856 5
5103 한국 프로스포츠 역대급 용병빨 댓글+1 2017.03.15 14:39 8885 4
5102 나는 한다 세레머니를 2017.03.15 14:17 7367 2
5101 자신의 욕 응원가를 들은 무리뉴 반응 2017.03.15 14:15 6942 2
5100 독특한 준비자세로 투수 멘탈 흔드는 타자 2017.03.15 14:11 7344 3
5099 의문의 헤딩골 2017.03.15 14:08 6623 4
5098 야잘알 2017.03.14 15:33 11265 4
5097 호나우지뉴 볼 트래핑 2017.03.14 11:55 7334 3
5096 케이리그 수준 댓글+1 2017.03.14 11:53 8490 3
5095 대포 박살내는 야구선수 2017.03.13 13:18 7635 4
5094 칸토나가 못 깝쳤던 축구 선수 2017.03.13 12:57 8480 4
5093 완벽한 퍼스트 터치의 결과 2017.03.13 12:53 7501 5
5092 유럽 축구 3대 정신병자 감독 2017.03.13 12:51 6680 2
5091 우리흥 골 2017.03.13 11:56 6227 2
5090 프로토스 유저의 쾌감 댓글+2 2017.03.13 11:53 849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