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국:이탈리아전 패스 수준

2002년 한국:이탈리아전 패스 수준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익명26uygm 2017.08.07 17:42
전방으로 롱패스 올리는거 박지성임?
ㅊㅍㄷ 2017.08.07 18:31
안정환
SIML 2017.08.07 20:14
이때는 진짜 선수가 대박인건지 분위기때문에 피지컬 올라간건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한국축구 리즈시절임.
내가 2017.08.07 21:12
봤을때는 다인듯. 선수들도 뛰어난 선수들 많았고 정신무장도 제대로 됐고 피지컬이랑 체력도 정점이었고 홈그라운드 이점 등등
닝겐 2017.08.08 14:50
간절했던 선수들이 많았던 것 같음. 히딩크가 그 간절함을 깨운선수도 많고.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설기현 등 은 뭐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이 대단했고
김남일, 이을용, 이운재, 최진철, 이천수, 송종국 등은 뭐랄까... 형편이 어려웠거나 자신을 알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 간절했던 선수들.
그리고 홍명보, 황선홍, 유상철은 큰형같은 선수들이긴하지만 철밥통 국가대표였는데
히딩크가 조련해서 간절함을 불러일으킨 선수가 아닐까.

엄청난 시너지였음.
현 중국화된 국가대표들과는 눈빛자체 뜀박질 자체가 달랐음.
2017.08.07 21:59
저때는 잘몰랐었는데..
지금보니 엄청 치밀한 작전인거 같음...
안정환이 롱패스해준거 차두리가 빠르게 달려가 뜸들일필요없이 이영표에게 패스할려는거.... 그리고 영표옆에 박지성이 골들어갈수있게 자리 만드는거.. 만약 이거 먹혔다면 레전드될듯..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796 차두리피지컬 보고가시죠 댓글+4 2017.09.18 19:03 11611 5
5795 오직 아프리카 축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 댓글+6 2017.09.18 15:23 18099 2
5794 KBO의 흔한 명판결 댓글+2 2017.09.17 12:32 10932 6
5793 5000원 주고 다운받는게 안아까웠던 그 시절 모바일 게임들 댓글+7 2017.09.16 16:43 16026 5
5792 택신 김택용 근황 댓글+4 2017.09.16 16:36 11916 5
5791 그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댓글+3 2017.09.16 15:52 10877 4
5790 전설의 덩크 댓글+2 2017.09.16 13:42 10573 2
5789 경기장 난입한 행복 관중 2017.09.16 13:40 8581 4
5788 두명이서 텐백 뚫기 2017.09.16 13:37 9348 4
5787 2002 월드컵 첫승의 순간 댓글+5 2017.09.15 14:44 10496 3
5786 전설의 프리킥 해트트릭 2017.09.15 14:04 9656 5
5785 히딩크 기자회견 요약 댓글+5 2017.09.15 11:54 9828 4
5784 뻥축구의 정석 2017.09.14 15:11 8676 2
5783 김현수 개꿀잼 몰카 2017.09.14 14:50 8590 1
5782 유럽 축구 주요 선수들 근황 2017.09.14 14:18 9167 11
5781 달리 내가 1등이겠니? 2017.09.14 12:58 879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