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슈터의 착지때 슈터 발밑에 발을 들이미는 행위는 굉장히 더티한 플레이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상황설명]
컨파 1차전. 원정팀 스퍼스가 크게 이기고 있었음.
카와이(스퍼스, 검정색팀 슈터)는 세미파이널(vs 휴스턴)에서 발목부상을 입은 상태.
또한, 자자(워리어스, 흰색팀 백인 수비)와의 컨테스트 직전 팀 동료 발을 밟고 한번 접지른 상태였음.
경기후 카와이는 "자자는 의도하지 않았다"고 쿨하게 넘겼고
자자 역시 "의도하지 않았다"고 했지만(사과x) 결과적으로 MVP후보중 한명을 담근게 돼버림.
카와이는 사실상 플레이오프 아웃상태고 폽(스퍼스감독)은 자자를 맹비난
SNS에선 자자의 가족에게 협박하는 정도가 지나쳐 SNS폐쇄후 현재 가족에게 사설경호원을 붙임.
(자자 자녀가 8살정도인데 얘들한테까지 협박하는 메세지가 온다고)
1차전은 결국 홈팀 워리어스가 역전승.
[상황 설명]
2차전. 알드리지(스퍼스, 검정색팀 수비)가 자자가 했던 똑같은 방식의 컨테스트를 시도했으나 듀란트(워리어스, 흰색팀 슈터)는 밟고 버팀.
이 장면으로 2차전 이후 다시 팬들간의 파이어가 일어남.
결과는 홈팀 워리어스 승. (카와이 결장)
[상황 설명]
데드먼(스퍼스 흰색팀 수비 스크리너)이 스크린을 하는척 커리(워리어스 파란팀 넘어지는 수비)의 무릎을 안쪽으로 찍어버림.
레프리는 보고도 못잡아냄.
가장 위험한 부상부위중 하나인 무릎을 고의적으로 노렸다고 또 다시 파이어.
(위험한건 맞음. 발목부상과는 차원이 다름. 만약 ACL(십자인대파열)이면 부상전 폼으로 돌아오는게 거의 힘들정도. 대표적인 예가 데릭로즈)
더욱이 커리는 작년 플레이오프때 MCL부상(내측인대파열)을 입은 적이 있음.
또 공교롭게도 스퍼스의 더티플레이 대상이 최근3시즌 MVP들. (커리2, 듀란트1)
커리는 경기후 "데드먼은 더티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그 행동은 더티플레이였다"라고 인터뷰.
결과는 원정팀 워리어스 승. (카와이 결장, 자자도 뒤꿈치 부상으로 결장)
파출리아처럼 깊숙히 넣어서 왼발이 밟게 했으면 듀란트도 갔을텐데..
데드먼도 어설퍼.. 할려면 더 악독하게 하든가..
파출리아나 드레이먼드 그린 같은 넘들이랑 질적으로 틀리긴 하지..
크리스보웬이 생각나네(샌안토니오스퍼스)
빈스카터..친척인 티맥 등 ...
일단 저런 파울들은 nba에서 당연히 자체내에서 확인하고 심판해서 엄히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번 어떻게든 이기겠다고 저런 만행 하나로 꿈의 무대에서 기회를 잃게된다니 너무 끔찍하다 그리고 그들의 플레이를 원하는 전세계 팬들에게도 절대로 해선 안되지...
뭘 맘 약하고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골스깔라고 별 지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