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퍼센트의 분별력을 자랑하는 야누자이 근본론에 대해 복습하고 가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5&no=2044794
1. 겉멋
2. 돈에 환장
3. 4살 이상 연상의 가슴 큰 여친
4. 좆같은 튜터 선생
과연 후전드와 음바페는 얼마나 근본론에 부합하는지 살펴보자
그럼 이제 커리어 비교를 시작해보자!
음바페 1998.12.20 프랑스
AS 모나코 FC 소속
시즌 26골 (선발출전 26경기 24골)
챔스 준결승전 역대 최연소 골 (18세 140일)
챔스 역대 최연소 5호골 (18세 119일)
리그 앙 역대 최연소 10골 (18세 75일)
21세기 유럽 5대 리그 최연소 15호골 (18세 130일)
모나코 구단 역대 최연소 리그 앙 데뷔 (16세 347일)
모나코 구단 역대 최연소 리그 앙 골 (17세 62일)
커리어도 비교해봤으니 이제 근본론으로 비교해보도록 하자!
하라는 축구는 안 하고 인스타나 하며
근본없는 세레머니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다.
그야 말로 전성기 야누자이 새끼보다 겉멋에 찌들어 산다는 증거이다.
겉멋에 찌들어 사는 댄싱머신 1300억 느그바는 축구라도 잘하지만 이 새끼는 뭘까??
이제 2번 항목을 살펴보자!
아무리 돈을 퍼줘도 레알말고는 갈 생각이 없다.
근본이 뿌리부터 깊게 박혀있다.
그렇다면 후전드는??
과거 그전드 장결희의 행적을 살펴보면
그전드 역시 근본론 3번 항목을 충족치 못해 결국 그리스로 떠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4번 항목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긍지높은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그의 우상이다.
어릴 적부터 좋은 것만 보고 자란 선수에게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우상은 범죄로 트레블을 이룩한 메좆이다.
근본론의 4가지 조건만 살짝 들춰봤을 뿐이지만 모든 조건에 걸러진 후전드는 지금 패도를 걷고 있다.
어릴적 천재 소리를 듣던 이승우가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어릴적 그에게는 '근본'이 있었다.
머리부터 근본이 느껴지는 헤어스타일에 축구밖에 모르는 바보였다.
그렇게 천재였던 그는 SNS를 통해 근본을 상실해나가기 시작했고
20살에 유스챔스 7경기 1골이라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근본을 유지한 한 프랑스 선수는 20살의 나이에 전세계를 놀라게했고
근본을 잃어버린 동쪽 땅끝 나라의 한 선수는 이영표를 언짢게했다.
누군가는 말한다.
아직 20살이고 재능이 있으니 더 지켜봐야 한다고.
페드로나 바스케츠도 늦은 나이에 기량을 만개했다고.
하지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근본을 잃은 선수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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