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논란이 되었던 장면이죠.
이우민이 친 타구가 오재원(2루수)쪽으로 갔고 오재원은 1루나 2루에 던져서 아웃시키지 않고
이대호를 태그 시켜서 아웃시켰고
이대호는 이러한 행동에 화가나서(?) 경기 끝나고 두산 선수들이 도열해서 인사하기 전에
불러서 소위 말하는 꼰대짓?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죠.
야구팬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는데 마침 이번주에 유사한 장면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기아와 두산경기에서
타자가 친공이 2루수 쪽으로 갔고, 김선빈도 아웃될 것을 알았는지
자신이 직접 오재원 쪽으로 가서 셀프?아웃 당하는 장면입니다.
야구가 규칙 외에 불문율이 많다는 스포츠이기는 하지만, 1루나 2루에 던지지 않고
주자를 직접 태그하면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이대호 본인도 이러한 유사한 행위?를 한 적이 있기에 더더욱 이해가 가지않는다는게
많은 야구팬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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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고 지네가 한 부모의 사랑스런 아들이면 니가 똥군기 잡는 후배도 그렇다.
이대호 이런 사람인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