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이점에 8강에서 유고를 5점차로 작살낸
네덜란드는 4강에서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시원하게 하나 날림
빗맞은 헤딩슛은 가볍게 잡힘
베르기옹의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옴
이게 비극의 시작인건 아무도 몰랐다
헤딩 장인 클루이베르트가 헤딩 해보지만
약간 아쉬운 헤딩슛
위협적인 프리킥이었으나 누구의 발도 맞지 않고 아웃
쳐발리던 이탈리아는 잠브로타까지 퇴장당하면서
리얼 ㅈ되게 생긴 상황
PK를 얻으며 드디어 앞서가나 했더니
바로 날려먹는 프랑크 데 부어
잘 맞으면 뭐하냐
정면으로 가는데
또다시 얻은 PK, 이번엔 클루이베르트가 차는데
응 실축ㅋ
움직임만 전나 위협적인 클루이베르트
진짜 아깝게 빗나감 진심 뒤지게 안들어가는 중
결국 승부차기까지 온 네덜란드
아까 PK에 이어서 2연벙을 보여주는 데 부어
넣으라고 집어넣더니 관중석에 팬서비스 하며 실축하는 스탐
톨도가 또 한번 PK를 막아내며
네덜란드 입장에서 ㅈ같았던 경기의 결말은 패배
ㅅㅂ........
경기내내 개발렸던 이탈리아는 힘겹게 결승 진출하지만
이 사진이 표지로 쓰이는 일은 없었다
졌거든 그것도 엄청 극적으로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