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해외 중계의 장점
8,212
2020.05.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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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이 8일 심판위원 전원 퓨처스(2군)리그 강등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이용규(한화 이글스)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경기를 마친 후 방송 인터뷰에서 심판들에게 일관성 있는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당부한 뒤 논란이 확산하자 KBO는 해당 경기 심판위원 5명을 9일부터 퓨처스리그로 보내기로 했다.
KBO는 해당 심판위원들의 시즌 준비가 부족했다고 판단해 퓨처스리그에서 재교육을 진행할 참이라며 앞으로도 심판 판정 모니터링을 강화해 판정과 관련해 리그의 신뢰를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크보가 국제여론의 눈치라는걸 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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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e
2020.05.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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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제라도 하는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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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왼발
2020.05.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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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건 진짜 해서 다행이긴 한데 열불도 나네요 그동안 시즌 전마다 심판들 훈련하는거 보여주면서 이번시즌은 오심 줄인다하고 염병시즌 보낸다음에 유야무야 넘기기 일수였는데...진작에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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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시나
2020.05.1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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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정말 적폐심판들 보내버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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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노바롱
2020.05.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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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 기계 도입 건도 맞물려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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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필터
2020.05.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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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도 인터뷰때 한마디 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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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이
2020.05.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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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문화는 개방을 해야해~ 쇄국정책이 드디어 끝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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