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 생각하는 역대급 천재

이동국이 생각하는 역대급 천재

 

 

 

 

현역 염기훈도 이겨버린 고종수

 

 


한국선수 중  천재란 말이 가장 잘어울리는 선수.

전성기때 고종수는 당대의 아시아 최고 선수 나카타와 비교되곤 했지만.. 

당시 나카타는 일본 축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세리아리그에서 날아 다니고 있던반면..

고종수는 협회의 지원은 커녕 구단에서도 해외진출을 막아 국내에만 플레이함..

당시 해외에서 뛰는 한국선수 거의 없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 센스나 실력만 놓고보면 나카타에 전혀 밀리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전성기 고종수는 나카타 보다 한수 위~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고종수가? 2017.10.14 02:18
공차는 센스는 인정, 유럽에서 왜 오퍼를 못받았을까? 어슬렁거리는 미드필더에 유리몸, 그리고 문란한 사생활
현역으로 경기중에 방송출연하고 노래부르고 온갖사고는 다치고 다녔는데 왜 축협탓을 하는가?
선수의 기본이 안되어 천재성을 갖추고도 자연도태된것을 너무 미화하진 맙시다.
한때 블루윙즈 고종수 팬으로써 솔직히 씁니다. 아닌 건 아닙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5791 그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댓글+3 2017.09.16 15:52 9906 4
5790 전설의 덩크 댓글+2 2017.09.16 13:42 9619 2
5789 경기장 난입한 행복 관중 2017.09.16 13:40 7693 4
5788 두명이서 텐백 뚫기 2017.09.16 13:37 8501 4
5787 2002 월드컵 첫승의 순간 댓글+5 2017.09.15 14:44 9509 3
5786 전설의 프리킥 해트트릭 2017.09.15 14:04 8827 5
5785 히딩크 기자회견 요약 댓글+5 2017.09.15 11:54 8718 4
5784 뻥축구의 정석 2017.09.14 15:11 7778 2
5783 김현수 개꿀잼 몰카 2017.09.14 14:50 7636 1
5782 유럽 축구 주요 선수들 근황 2017.09.14 14:18 8205 11
5781 달리 내가 1등이겠니? 2017.09.14 12:58 7856 2
5780 우리흥 골 2017.09.14 12:44 7544 4
5779 축구역사상 최장기간 징계 2017.09.13 16:19 8379 2
5778 아빠의 안타에 격하게 기뻐하는 아들 2017.09.13 12:31 7761 4
5777 이야라메시 2017.09.13 12:23 7189 2
5776 뽀록이다 vs 노렸다 댓글+5 2017.09.13 12:00 1105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