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재능파임을 입증한 박지성

본인이 재능파임을 입증한 박지성

































비결 같은 건 없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123 2017.12.11 11:19
어릴 때 지구력 훈련등 남들보다 더 잘하려고 노력했다 라고 써있는데
왜 이게 재능이야? 노력이고만.
재능 2017.12.11 12:30
난 저런 멘탈이 재능이라고 보는 사람이라서
본문의 이야기에 어느정도 동의는 한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천재도 노력해야 하는구나. 라는 의미가 아니라

일반인은 노력 존나게 해봐야 결국 1%의 영감이 모자라기 때문에
천재가 될 수 없다 라는 이야기가 와전 된 것이라고 한다

그럼 ㅅㅂ 태어날 때 인생 정해진건가?
이러고 좌절하는 애들이 있는데 난 저 1%의 영감을 "멘탈" 이라고 생각한다

종종 신체조건과 재능이 좋은 사람을 보며
"노력하지도 않고 재능으로 이익을 본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는데

과연 신체조건과 재능이 있다면 노력을 안해도 될까?
그건 아니다. 마찬가지로 피를 토하는 노력을 해야 성공 할 수 있다

애초에 타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노력하지 않았을 거야" 라고 정신승리하하는 인간은
애초에 노력을 열심히 했을리 없다

박지성은 "별다를 것 없다 그냥 어릴 때 부터 참고 꾸준히 했다고 하는데"
힘든것을 참고 꾸준히 반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은 중간에 포기하지
그러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멘탈이 천재에게 필요한 1%의 영감 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박지성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다
좋은 멘탈을 가지고 있고 유지하고 있으니까

바꿔말하면 누구든지 건강한 멘탈을 가지몬
천재가 되기위해 필요한 1%의 영감을 가질 수 있다
잠깐상식 2017.12.11 21:35
개인적으로 에디슨 안좋아하는데 싫어해요. 사실 에디슨은 남의발명을 가로채거나 비난했죠. 성공할때까지 실험한건 맞으나 대부분이 남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제 생각에 그 명언이라는 것은 에디슨과 거리가 멉니다. 그냥 쓴거임 뭐라마삼 ㅇㅇ헛소리임
dd 2017.12.12 01:36
난 저런 멘탈이 재능이라고 보는 사람이라서
본문의 이야기에 어느정도 동의는 한다

나도 이거에 동의. 사람마다 견딜 수 있는 한계치가, 그리고 어떤걸 남보다 잘 견디고 못 견디는지가 조금 다른 것 같음.
ㅇㅇ 2017.12.11 15:41
그놈의 노오오오오오력~~~~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를 해도 진짜 타고낸 애들한테서 느껴지는 좌절감이란..... 나는 진짜 어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은 재능이 거의 다라 생각한다. 그들은 나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랑 생각하는 회로나 시선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노력을 ㅈㄴ 해도 겨우 남들이랑 비빌 수 있을 정도가 된다 본다. 그래서 재능충이 부럽다.

재능도 있고 거기다 플러스 노력도 하면 그 분야에서 터지는거고.. 그래서 자신이 어느 분야에서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재능을 찾아야 되는데 재능 찾는게 엄청 어려운듯....
대박 2017.12.12 09:15
ㅂㅅ같은뎅
지송빠레 2018.03.09 16:28
노력할 수 있는 근성도 재능이지...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6062 상대팀도 인정하는 훼이크 댓글+2 2017.12.07 12:59 10412 5
6061 흑형 인생 역전 댓글+1 2017.12.06 18:34 10784 1
6060 실존하는 소림 축구 댓글+1 2017.12.06 18:32 9510 2
6059 좌타자가 보는 랜디 존슨의 공 2017.12.06 18:27 11954 10
6058 마이너리그 괴물 강속구 투수 댓글+4 2017.12.06 18:21 12211 2
6057 J리그 관중 열기 댓글+4 2017.12.06 17:11 10534 0
6056 무에타이의 위력 2017.12.06 16:42 7765 1
6055 포그바의 탈압박 2017.12.06 16:29 7692 9
6054 64세 할배에게 학살당하는 양민들 댓글+2 2017.12.06 14:44 10436 2
6053 중국 vs 한국 스타 결승전 정리 댓글+2 2017.12.06 14:13 8559 1
6052 야구장에 나타난 토르 댓글+6 2017.12.05 11:44 12127 2
6051 열도의 월드컵 예상 성적 댓글+1 2017.12.05 11:41 7667 1
6050 한국 vs 중국 스타 결승전 댓글+6 2017.12.05 11:35 9449 5
6049 한교원 클라스 댓글+10 2017.12.04 15:14 15402 7
6048 실신한 오브레임 댓글+1 2017.12.04 14:45 9651 1
6047 더블 플레이 댓글+1 2017.12.04 14:41 818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