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PK를 준비하고 있을 때,
무언갈 보고 다급하게 달려오는 마르셀로와 바스케스
유벤투스 선수들은 그런 둘을 밀쳐내고 호날두가 보지 못하게 막음
유벤투스 선수들이 호날두의 PK를 방해하기 위해 파놓은 잔디를 다시 메꾸는 아센시오
유벤투스 선수들이 계속해서 패널티 스팟 주변에서 서성이자 경계하는 호날두
바스케스와 아센시오도 유벤투스 선수들 옆에 따라붙어서 경계함
지나가는 척 또 다시 잔디 파놓는 키엘리니
아무리 항의해도 주심의 제지는 없고
결국 바스케스와 아센시오가 다시 잔디 메꿈
이번엔 슈체즈니가 아예 대놓고 잔디를 파놓자 어이가 없어 웃음이 터진 바스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