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군면제 시켜준 황의조 아시안게임 골모음

손흥민 군면제 시켜준 황의조 아시안게임 골모음

 


1호골 (vs 바레인) - 경기 선제골





 


2호골 (vs 바레인) - 경기 멀티골이자 3:0을 만드는 골





 


3호골 (vs 바레인) - 해트트릭 완성 + 전반 5:0을 만드는 골





 


4호골 (vs 말레이시아) - 후반 막판 한 골 차이로 좁히는 골





 


5호골 (vs 이란) - 경기 선제골





 


6호골 (vs 우즈벡) - 경기 선제골





 


7호골 (vs 우즈벡) - 경기 멀티골이자 다시 리드를 가져오는 중거리 골





 


8호골 (vs 우즈벡) - 해트트릭 완성 + 3:3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동점골





 


9호골 (vs 베트남) - 깔끔한 마무리로 2:0을 만드는 골



대회전 발탁 논란 있던 거 본인이 대회 내내 활약하면서 잠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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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에 2020.06.06 15:31
왜 논란이 있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감
ㅇㅇ 2020.06.06 17:02
[@발탁에] 전에 국대뽑혔을때 기대에 못미쳐서 그럼
미처불자 2020.06.06 18:59
[@발탁에] 이전 국대에서 활약이 별로 없었음
홍명보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인맥 학맥으로 엮인 박주영 발탁으로 폭망함
아시안 게임 감독 김학범이 연령외 선수를 뽑을때 스트라이커로 황의조를 뽑음
연세대하고 성남 감독시절 선수였던 황의조에 대해 여론이 안좋았음
금메달로 이제는 국대 스트라이커로 활약중
ㅇㅇ 2020.06.06 23:29
[@미처불자] 황의조가 아시안게임 전까지는 분명 국대에서는 활약이 좋지않았었죠. 근데 그 활약이 좋지 않았다는 뜻을 좀더 정확히 파악하자면 리그와 국대에서 맡은 역할이 조금 달랐다는 점에서 보면 이해가 될거 같아요. K리그에서의 황의조는 항상 최고 수준의 공격수였고, 자신이 팀의 득점을 책임지는 역할이었으니 골 기록도 좋았어요. 근데 국대에서는 자기말고도 손흥민 김신욱 석현준 이정협 황희찬등 골을 넣을 능력이 있고 컨디션까지 좋았던 경쟁자들이 포진해 있었으니 측면으로 벌려주면서 패스를 주는 플레이를 주로 했던게 국대커리어 초반의 황의조였던거 같아요. 저도 황의족이라고 욕먹던 시절 플레이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드는 느낌이 분명히 경기력이나 움직임, 슈팅까지도 좋은데 그냥 골자체가 이상하게 안 터지더라구요. 그러니 선수도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예전에 성남시절 김학범 감독이 황의조에 대해 했던 평 하나가 이겁니다. "경기장에 가장 늦게 들어가도 가장 많은 슈팅을 하고 나오는 선수." 저도 일개 축구팬에 불과하지만 김 감독님 평에 100% 동의합니다. 황의조는 k리그 경기 볼때마다 오프더볼 움직임과 슈팅력이 남다른 선수라는 느낌을 들게 했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황의조선수가 국대에서 골 못넣고 욕먹을때마다 참 안타깝더군요.....ㅡㅡ;; 그리고 황의조는 연세대 중퇴고 학범슨은 명지대 학/석/박사인데 연세대 인맥 타령은 왜 나왔는지 참...;;ㅋㅋ

특히 황선수가 J리그에서 매시즌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감독이 성남시절 자신이 잘알고 지도해봤던 선수를 뽑는다는거는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인데 논란이 일어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갔었죠....... 지금이야 부동의 국대 주전 원톱이지만.
쏠라씨 2020.06.06 16:12
김학범호 최고의 인맥발탁

겨우 모셔옴
코코볼 2020.06.06 20:56
[@쏠라씨] ㄹㅇㅋㅋ
초록버섯 2020.06.06 21:26
예선부터 결승까지 싹 다 봄 진짜 매 경기 호쾌하게 골 넣더라
에센셜제로 2020.06.06 22:33
발탁당시 김학범 인맥으로 뽑혔다 말 많았음.. 황의족에서 빛의조로 탈바꿈한 대회
우동먹고갈래 2020.06.07 08:21
진짜 손뽕들 빼고 다 안다 의조가 면제 시켜준거
ㅇㅇ 2020.06.07 13:08
[@우동먹고갈래] 손뽕들도 알고있음
거신 2020.06.08 22:28
논란따위 실력으로 씹어먹어버리겠다의 대표적인 선수..... 솔까 이전까지의 활약으로 저렇게 미친 결정력이 있을 줄 몇이나 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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