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펩 과르디올라 in 바르셀로나 (2008~2012)
리그 3연패, 챔스 2회
세계 최초 6관왕
라 리가 첫 트레블 달성
2. 주제 무리뉴 in 인테르 (2008~2010)
리그 2연패, 챔스 1회
인테르에게 35년만에 챔스 우승 선사
세리에 첫 트레블 달성
2년차에 트레블 찍자마자 팀 떠남
3. 유프 하인케스 in 바이에른 뮌헨 (2011~2013)
리그 1회, 챔스 1회
분데스리가 첫 트레블 달성
무리뉴와 마찬가지로 트레블 찍자마자 팀 떠남,
아니 떠난 수준을 넘어서 트레블 찍고 바로 현역 감독에서 은퇴
4. 지네딘 지단 in 레알 마드리드 (2016~2018)
리그 1회, 챔스 3연패
챔피언스 리그 도입 이후 최초 3연패 달성
(개편 전까지 포함해도 아약스, 바이언과 더불어 단 3팀 뿐)
스스로 떠나야 할 때를 알고 미련없이 떠나는 게 얼마나 멋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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