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골 (vs 바레인) - 경기 선제골
2호골 (vs 바레인) - 경기 멀티골이자 3:0을 만드는 골
3호골 (vs 바레인) - 해트트릭 완성 + 전반 5:0을 만드는 골
4호골 (vs 말레이시아) - 후반 막판 한 골 차이로 좁히는 골
5호골 (vs 이란) - 경기 선제골
6호골 (vs 우즈벡) - 경기 선제골
7호골 (vs 우즈벡) - 경기 멀티골이자 다시 리드를 가져오는 중거리 골
8호골 (vs 우즈벡) - 해트트릭 완성 + 3:3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동점골
9호골 (vs 베트남) - 깔끔한 마무리로 2:0을 만드는 골
대회전 발탁 논란 있던 거 본인이 대회 내내 활약하면서 잠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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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인맥 학맥으로 엮인 박주영 발탁으로 폭망함
아시안 게임 감독 김학범이 연령외 선수를 뽑을때 스트라이커로 황의조를 뽑음
연세대하고 성남 감독시절 선수였던 황의조에 대해 여론이 안좋았음
금메달로 이제는 국대 스트라이커로 활약중
예전에 성남시절 김학범 감독이 황의조에 대해 했던 평 하나가 이겁니다. "경기장에 가장 늦게 들어가도 가장 많은 슈팅을 하고 나오는 선수." 저도 일개 축구팬에 불과하지만 김 감독님 평에 100% 동의합니다. 황의조는 k리그 경기 볼때마다 오프더볼 움직임과 슈팅력이 남다른 선수라는 느낌을 들게 했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황의조선수가 국대에서 골 못넣고 욕먹을때마다 참 안타깝더군요.....ㅡㅡ;; 그리고 황의조는 연세대 중퇴고 학범슨은 명지대 학/석/박사인데 연세대 인맥 타령은 왜 나왔는지 참...;;ㅋㅋ
특히 황선수가 J리그에서 매시즌 최상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감독이 성남시절 자신이 잘알고 지도해봤던 선수를 뽑는다는거는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인데 논란이 일어난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갔었죠....... 지금이야 부동의 국대 주전 원톱이지만.
겨우 모셔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