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을 준비하는 당시 18살 라모스
그 앞에는 1년 뒤에는 동료가 될 잘생긴 형이랑 머머리형..
머머리형이랑은 10년 뒤에 감독/선수로도 재회합니다.
라모스랑 알베스가 함께 셀레브레이션을 하는 희귀한 광경..
당시 센터백으로 출전했던, 만 18살의 꼬맹이가 레알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기록
(이미 그때부터 스페인 대표팀에 승선하던 자국 최고의 유망주)
이에 눈 돌아간 페레즈는 결국 다음 여름 바이아웃 27m을 지르고 8년 도장 쾅!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