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칸이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프리킥

올리버 칸이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프리킥



카를로스 "달려가면 열어"






안 달림



 


편안히 벤치에 등 기대고 경기보던 브라질 감독의 환한 웃음과 농락에 화난듯한 올리버 칸의 표정





그와중에 호나우지뉴의 셀레브레이션 "봤지 내가 말했잖아"

올리버 칸이 벽 세우고 자세 제대로 잡고 있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털린 이유





프리킥 차려고 서있던 선수가 위 세 명이었음 





공 바로 앞에 서있던 게 호나우지뉴
그리고 뒤쪽에 서있는 게 주니뉴 
그리고 제일 뒤에서 달리면 벽 열라고 연기하던 카를로스 
벽으로 니어 포스트쪽 막아놓고 파포스트쪽에서 자세 낮추면서 제대로 준비했지만 

결국 아리랑 볼마냥 힘빠진 타이밍 슛으로 농락한 호나우지뉴의 프리킥에 당함 



아래는 골 넣은 호나우지뉴 말고 남은 2명인 주니뉴와 카를로스의 비슷한 거리에서의 프리킥



거의 모든 구질의 프리킥을 섭렵했다는 주니뉴의 감아차기






올리버 칸이 다른 이유로 긴장할 수밖에 없던 이유






브라질에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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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07.01 07:49
주니뉴나 카를로스가 전담 프리키커가 아닌 브라질 ㄷㄷㄷㄷ
파이럴사냥꾼 07.01 14:37
[@ㅎㄷㄷ] 주닝요가 전담 프리키커 맞을텐데요??

각이나 거리 따라 다른선수가 찰수 있는거지...

1순위 키커는 주닝요가 맞음.

PK도 아니고 전담키커가 무조건 찬다는건 없습니다. 차는 스타일따라 잘차는 위치가 다르고

따라서 선수가 바뀌는게 정상 맞음, 지금처럼 허를 찌를수도 있고요.
뚠때니 07.01 15:48
애시당초 주닝요는 대표팀에서 주전이 아니지 않았나
ㅇㅇ 00:56
[@뚠때니] 지금도 어딜가든 레전드 키커로 대우받을 선수인데 저당시 브라질이 미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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