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레이스
말 그대로 도로위에서 진행하는 경주 시합
여러 기재 고장과
(체인얽힘, 여러가지 부품 파손, 프레임 크랙 등)
기후 변화, 도로 사정, 컨디션, 관객, 조향 실수, 충돌 사고 등
온갖 여러가지 변수로 승부가 갈리는 스포츠
본인이 잘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고 간접적으로 사고에 영향을 받기 쉽기도 하고
큰 사고에 휘말릴 시에는 순위권 경쟁은 꿈꿀 생각도 하면 안 됨
(+ 빠른 속도로 달리는 만큼 사고가 날 경우 매우 위험한건 당연)
조향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고 낙차
앞에서 선수들을 이끌고 가던 오토바이가 흥분한 관객들에 가로 막히는데
뒤따라오던 선두권 선수들과 충돌 사고가 난 상황
위의 상황으로 우승 유력후보였던 선수(크리스 프롬)의 자전거가 기재고장이 났고
가만히 서 있을 수 없던 급박한 상황이기에 결승선까지 뛰어서 가는 모습임
(결승선은 자전거를 타고 통과해야 했기에 나중에 온 중립차 자전거를 타고 씁쓸한 피니쉬를 하게됨)
미끄러운 바닥 슬립으로 인한 낙차
지나가던 개와 부딪혀 낙차
관중의 훼방으로 인한 낙차사고
위와 같은 상황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진 선수들은
진로를 방해하는 관중에게 공격적으로 대하기도함 (발차기 등)
선행 라이더의 시야 확보 실수로 인한 낙차로 발생한 2차 피해
슬립으로 인한 낙차2
대형 집단(펠로톤) 무리에서 선행으로 가던 선수가
여러 요인으로 낙차를 하게 되면 뒤 따라 오던 선수들은 피할새도 없이
대형 낙차에 휘말리게 됨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타이어도 오로지 달리기만 위한 타이어라 미끄러운거 같고
선수들 자전거 자체가 가벼워서 달리다 브레이크로 멈추면 가속도를 못 버티고 날아감
천천히 속도를 줄여야만 하는거라 브레이크가 의미없음
비슷하게 바이크수트도 간지때문에 가죽 같은 재질이 아니고 브레이크 쓰지말고 바이크 버리고 굴러서 살아남을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