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이터널에서 주인공 둠 슬레이어는
파멸의 요새라는 개인 거점이 생긴다
요새 내부를 돌아다니면
이렇게 둠 슬레이어의 개인실을 찾을 수 있는데
뭔가 존나 낯익은 물건이 보인다
바로 옛날 pc다.
이 컴퓨터는 어째선지 상호작용이 되는데
접근해서 키를 누르면
둠 1이 있다
게다가 켜진다.
이젠 하다하다 둠에서 둠을 돌린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왼쪽 물음표가 그려진 디스크가 있다.
이걸 선택하게 되면 암호를 입력하라고 뜨는데,
다음과 같이 암호를 입력하게 되면
(Flynn taggart, 둠 오리지널 소설에서의 둠가이의 이름이다)
둠2가 켜진다.
당연하지만 플레이도 된다.
개발진 당신들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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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대체로 거의 모든 둠 시리즈는 클래식 둠을 즐기게 이스터 에그가 들어있음
뭘 새삼스럽다고 둠을 2016으로 배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