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딴 마인드면 세상에 누가 도전이란걸 하냐? 어차피 1등 못할거면 경기 나갈 필요가 없으면, 재능없고 1등 못할 인간들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구석에 박혀있어야지 ㅋㅋ 결과지상주의가 되기 쉬운 프로스포츠에서도 저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는데, 그 무엇보다 과정이 중시되어야 할 학생 스포츠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지. 따지고 보면 학생 스포츠의 지도자는 교육자나 마찬가진데, 학생들한테 저따위 마인드를 가르쳐서 어쩌자는건지. 결과가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과정이 완전히 결과에 매몰돼서 사라지고 성적만이 남는 대한민국은 도대체 언제쯤 고쳐질런지.
왜 달리기 시합을할때 옆에 선수를 두는지 암?
거의 2인 1조로 할꺼임.
이게 빨리 재기위한게 아니라
경쟁을해서 조금이라도 더빨리 나오게 하기위해서임.
방송이나 운동이나 왜자꾸 멘탈약한걸 케어해줘야지
과잉보호를하냐?
옛날부터 정신력 강조하고 존나 패고 선수들 혹사나 시키고
성적 위주로만 돌렸지
선수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주고 어떤 맞춤식 성장을 하게 해주는 그런건 애초에 두뇌에서 사고회로 존재가 없음
지도자라는 인간들이 지들의 무능이 드러나는게 쪽팔리니까 그런거겠지.
선수들 멘탈 핑계대기는 ㅉㅉ
[중략]
...스포츠는 또한 뛰어난 운동 선수들의 경쟁과 보다 나은 기록을 추구함으로써 사람이 가진 신체적 능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활동이라고도 볼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