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94히로시마 아시안게임 8강 한일전의 황선홍
수비 제끼고 슛까지
롱볼 경합하면서 중거리슛
미우라의 선제골로 0-1로 뒤지던 상황
황선홍은 유상철의 동점골이자 국대 데뷔골을 힐킥으로 어시스트
고정운 - 황선홍 - 유상철
이 천금의 동점골 이후로 흐름은 한국으로 넘어옴
후반 30분경 다이빙 헤딩 역전골
히로시마를 탄식에 빠뜨리는 황선홍의 감자 세레머니
최대식 - 황선홍
또다시 일본이 동점골 넣어서 2-2 동점 상황에서 추가시간 pk 획득하는 황선홍
황선홍 본인이 얻은 pk 본인이 넣는 결승골
그리고 바로 경기 종료
황선홍은 이날 팀의 3골에서 2골 1어시스트, 결승골 pk 획득
한국팀의 동점골 역전골 결승골 모두 본인이 관여
94아시안게임에서 총 14골을 넣은 황선홍은 94년 세계득점왕에 등극하기도 함.
참고로 90년대까지 아시안게임은 23세 대회가 아닌 a매치라서 국대 기록에 다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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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일본이니 금메달이 문제가 아니다
무조건 이겨야 된다
일본은 똥 굵게 싸는 것도 이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