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UFC 선수 vs 여자 복싱 세계챔피언
13,433
2021.01.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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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밴텀급(-61kg) 선수 강경호
WBA 슈퍼페더급(-59kg) 세계챔피언 최현미
체육관에서 라이트한 복싱 스파링중이던 둘
최현미의 예상치못한 타이밍의 바디샷에
강경호가 대응 못하고 무릎을 꿇어버림
이 짤에는 "강경호가 봐준거다"
"무릎 꿇은건 방송재미를 위한 쇼맨쉽이다"
"복싱룰로 해도 남자인 강경호가 가지고논다"라는
의견이 다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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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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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강경호는 남자니까 힘좀 빼고 할려고 했을 거고 최현미는 그냥 여자인거 믿고 빈틈 보이니까 명치 꽂아버리니까 방심해서 저렇게 된거 같은데 ㅡ 세계챔피언이고 나발이고 둘이 각잡고 뜨면 최현미 떡발린다 . 남녀는 애초에 힘차이부터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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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행
2021.01.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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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포츠의 특성 때문에 저런 상황이 나온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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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qq
2021.01.0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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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진지하게 하는게 아닌데 그걸로 갑론을박하는거부터가 웃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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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루두
2021.01.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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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가드가 저지@랄인데 이거를 의견이 갈린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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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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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총을들지 않는 이상 진지하게 하기는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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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minam
2021.01.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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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이면 간단한건데 ㅋ 욕짓거리하고 다른사람 의견이나 의도를 비하할필욘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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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왜갑자기횐가입을
2021.01.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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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를 떠나서 방심해서 정타맞으면 저렇게 될수있지, 뭐 쳐맞는데 남여가 따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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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1.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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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짊어진 입장이 있어서 진지하게 할거면 정식으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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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e
2021.01.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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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막을 생각도 안 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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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냐냐냐냥
2021.01.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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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수도 프로고 챔피언인데, 정식 스파링이라 생각안하고 너무 건성으로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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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버튼전문가
2021.01.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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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예선탈락급 남자선수도 론다로우지는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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