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뛰고 은퇴한 투수의 팔상태

20년 뛰고 은퇴한 투수의 팔상태


사진은 현재 두산 1군 투수코치를 맡고 있는 김원형 코치임.

91년부터 11년까지

2171이닝 134승 144패 3.92를 기록함.

20년간 던진 공이 무려 33240개 + @임.

 

사진보면 알겠지만

오른쪽 팔이 굽어서 펴질 못함.





 

팔도 저기까지만 접히고,

어깨높이 이상으로 올리지도 못한다고 함.

그래서 세수할때 왼손으로만 한다고.

 

본인피셜 은퇴한 이유가

팔꿈치에 불 난거 같이 아파서 견딜수가 없어서 은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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