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인 '프랑스 vs 대한민국'
앙리의 골로 앞서 나가던 프랑스는 후반전에 박지성한테 동점골을 허용하고 무승부를 거둔다.
설상가상으로 Man Of Match까지 박지성에게 빼앗겨 열받은 지단은 라커룸 문을 걷어찬다.
당연히 라커룸 문은 움푹 패였고, 프랑스 축협에서는 지단의 행동을 사과하고 배상하려 했으나...
독일 축협에서는 사양하고 그 문을 '그대로 보존'했을 뿐 아니라 친절하게 금색 페인트로 표시, 설명해 놓음
독일에서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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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진짜 개ㅈ같이 하네!!
1) 2무로 16강 장담 못하게 됨
2) 그런데 본인은 경고누적으로 3차전 못뜀, 어 ㅅㅂ 이러다가 2002년처럼 조별탈락?
그 누구도 나서서 안정환 구해주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다
차라리 누군가 나서서 국민성금이라도 걷었다면 위약금 35억원 쯤 별거 아니였을건데
게다가 피파가 페루자 편을 들어주는건 이해해도 선수에게 위약금 35억원 전가라니....정말 이해가 안가는 판례다
지금이라면 국제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피파와 양 구단을 제소 했을건데....
한국정부와 국민들은 안정환에게 큰 빚을 졌다
지금같으면 에이전트가 나서서 중재를 해주던, 새팀을 알아봐주던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