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길을 걷다가 장미란 선수님이 금메달 따는 모습을 우연히 길에서 전자제품 가게 TV로 봤습니다. 그때 이게 역도 경기 중요한 경기인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느낀건.... 와 저 분 멋 있다.... 이런 분(여자 남자가 아니라 그냥 선수)이 계시군아. 와~~ 금매달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최선을 다하시는 분의 모습이 진짜 멋있다는 걸 처음 봤습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금메달!!! 창피한데 길에서 울었습니다. 스포츠의 감동이 이런 거라는 걸 다시 느낀.... 그런 감동을 주심 분이 여러분 계신데... 저분도 그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 과정을 통해 결과보다 사람에게 감동하는... 모든 선수분들 존경합니다.
그냥 흘러가는 그저그런 선수 되지말고..
여자도 반대의 경우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