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확장판에서 강력한 범위 피해를 기반으로,
소형유닛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럴커를 만듭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그런데 한국 유저들이 럴커의 치명적인 공격을 '회피'로 극복해버립니다.
이런 플레이를 예상하지 못한 블리자드는 럴커의 공격 방식의 한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럴커는 좋은 고성능 유닛임에는 분명했지만,
블리자드는 럴커가 있음에도 마린을 뽑아서 싸우는 테란 유저들이 맘에 들지않았어요.
그래서..
후속작에서는 아예 새 유닛을 창조했습니다.
저글링에서 변태하므로 숫자도 많으며, 빠른 속도로 달려가 자폭하여 무지막지한 광역피해를 입히는 맹독충이었지요.
이론상으로 럴커를 상회하는 파괴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블리자드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ㅅㅂㄴ들아 그냥 탱크뽑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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