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지진 일으킨 여자배구 첫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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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는 처음 경험한 김호철 IBK 신임 감독.


1. 김주향의 서브에 흥국 김미현의 불안한 리시브로

통장이 3세트를 가져갈 절호의 기회를 맞음.


2. 김하경 세터가 흥국 김다솔 넘어진거 캐치하고

블록 빼려고 레프트 퀵오픈을 올려줬으나


3. 눈치없는 표승주가 느닷없이 중앙으로 잘라들어오다

세트 포인트 결정적 기회 놓침.


결국 3세트도 흥국에 역전 당하고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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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칩 2021.12.20 18:19
보통 세터가 어디로 주겠다고 사인 주고
시작하지 않나?
눈치없다기보다는 사인 미스 난듯?
디라츄 2021.12.21 01:58
[@나쵸칩] ㄴㄴ 저기서 중앙으로 잘라들오는게 눈치 없는게 맞음. 표승주가 잘라들어왔을 때 그대로 공격 했으면 블로커는 15번 센터 김채연임. 근데 김하경이 잘 보고 넘어졌고, 블로킹 높이도 낮은 김다솔 쪽으로 올려준거임. 블로킹 높이도 높이지만 수비가 정확히 됐고, 세터한테 공이 정확하게 올랐음. 그럼 이 상황에서 표승주는 중앙으로 잘라 들어올게 아니라 본인이 원래 하던 오픈 공격을 하는게 정석임. 김하경은 정석적으로 플레이 했고, 표승주는 세트 끝내려는 생각에 안하던 짓 한거임. 사인 미스가 아니라 표승주가 안하던 짓을 하니까 저런 미스가 나오는거임
나쵸칩 2021.12.21 02:48
[@디라츄] 흠 배린이라 정석 플레이는 잘 모르는데
그때 그때 세터가 보고 올려주는거 치는거임?
레프트가 굳이 잘라들어오는건 흔치 않으니까
미리 이렇게 하자 사인 내지않았을까 해서 한 얘기였음
미리 얘기됐는데 김하경은 너무 좋은 찬스가 나서 블로킹 빼주려고 했고
표승주는 그냥 계획대로 들어갔다 이런 식으로
디라츄 2021.12.22 01:27
[@나쵸칩] 물론 사인은 들어가겠지만, 보통 저런 찬스볼 상황에서는 세터가 공을 완벽하게 올릴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정석 플레이(포지션에 맞는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음. 저 상황에서 표승주의 정석 플레이는 전위니까 퀵오픈 공격이 맞음. 나도 배잘알까지는 아니지만 표승주가 중앙으로 잘라 들어가는건 지가 뭘 하겠다는 의도보다는 판란 유니폼 11번 김수지가 이동공격 모션 취하니까 한명이라도 블로킹 덜 붙게 하기 위해서 잡아두려고 간거 같음. 님 말대로 사인 미스일수도 있긴 한데 여기선 표승주가 안하던 짓을 하는게 맞아보임. 저 상황에서 득점 확률이 제일 높은건 바로 앞에 붙는 블로킹 높이가 낮은 김다솔 쪽임
좀비 2021.12.25 18:40
[@나쵸칩] 만화보다 왔니?
우훼훼헤 2021.12.21 13:03
이번 올림픽 여자배구 너무 재밌게 봐서
남자배구도 한번 봤더니 수준차이 많이 나드라
선수들은 말그대로 날라다니고 스파이크는 무슨 대포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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