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대전료만 300만 달러(약 34억 원)를 챙겼다. 페이퍼뷰(PPV) 보너스나 '프로퍼 트웰브' 홍보 효과 등 수입 경로를 두루 고려하면 대전료 수십배에 이르는 수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맥그리거는 지난 6일 "PPV가 300~350만 건 판매가 예상된다고 얘기를 들었다. 이렇게 되면 난 5000만 달러(약 565억 원)를 수중에 넣는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상대인 누르마고메도프도 마찬가지. 무려 200만 달러(약 22억 원)나 받았다. 파트너가 맥그리거가 아니었다면 절대 받을 수 없는 거금이었다.
http://m.news.nate.com/view/20181008n15782?sect=spo&list=rank&cate=interest
하빕이 ppv계약없이 파이트 머니만 받았다면 500억 vs 22억...근데 경기 후 깽판으로 22억 다 못받을지도 모름
10분 쳐맞고 500억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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