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는 아메리칸 리그의 쿠어스 필드라 불리는 알링턴을 홈으로 쓰면서도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는 등 특급 투수의 면모를 보여주다
부상, 수술, 휴지통 사건, 부상 재발, 재활 등의 일들을 겪으며 부진하게 됐는데,
부진이 시작된 시기와 지금의 아내를 만난 시기가 우연히 겹쳤을 뿐인데도 자책하는 아내를 보고
그동안 해왔던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부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함.
그리고 무슨 조화인지 이때부터 변화를 위해 시도한 모든 것들이 들어맞기 시작하면서 부활에 성공.
(쿠세 드립 때문에 바꿨던 투구폼을 원상복구 시킨 것도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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