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는 기성용

매 경기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는 기성용


gif보기

1R vs 전북 현대
전북을 상대로 의외로 선전하던 서울이 전반 36분
기성용의 부상을 기점으로 전북에게 두들겨 맞음
0:2 패배




gif보기

2R vs 수원 FC
클래스를 보여주는 롱패스로 나상호의 득점을 도움
3:0 승리




gif보기

후반 86분 핸드볼 파울로 결승 PK 헌납
0:1 패배




gif보기

89분 중거리 슛으로 극장 결승 골
1:0 승리




gif보기


gif보기

5R vs 광주 FC
후반전 교체 투입되어 84분 중거리 슛으로 역전 결승 골
2:1 승리

플러스든 마이너스든 영향력 하나는 엄청난
K리그의 스타 플레이어 기성용!




 

경기 후 기성용은 "인천전 승리 이후 한 단계 더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선수들과 이야기를 했다. 특히 홈에서는 이기는 축구를 하고 싶었고, 좋은 내용을 보여주고 싶었다. 결과를 가져와서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엠블럼을 가리키는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서울에 와서 홈팬들 앞에서 첫 골이었다. 많은 팬들 앞에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뻤다. 오랜 만에 상암에서 골을 넣어 행복했다. 홈경기에서는 좋은 축구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답했다.


경기 전 기성용의 성폭행 의혹이 또 한 번 거세게 터져 나왔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기성용은 흔들리지 않았다. 


기성용은 "제 직업은 프로 축구 선수다.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으로 더 집중하고 있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흔들리면 프로가 아니다.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라운드에 서면 항상 힘이 난다. 기쁜 마음이 들고, 행복하다.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며 강한 정신력을 이야기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115490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8283 반 다이크 vs 스털링 2019.01.01 12:33 4979 1
8282 퍼거슨이 처음 본 박지성의 경기 2018.12.31 18:16 7124 17
8281 이승우 시즌 1호골 + 하이라이트 2018.12.31 10:31 6110 4
8280 로버트슨 레전드 2018.12.31 10:29 6121 3
8279 초크거는 마네 2018.12.31 10:28 4650 0
8278 분데스리가 18개팀 엠블럼 의미 해석 2018.12.31 10:26 4741 1
8277 알리송 전개부터 살라 PK 2018.12.31 10:25 4298 0
8276 손흥민 "중국 선수 잘 모른다" 2018.12.30 11:29 6341 1
8275 황의조의 선택 댓글+3 2018.12.30 11:27 10861 2
8274 헐리우드 살라 2018.12.30 11:26 5548 1
8273 카리우스 발라먹는 역대급 세리에B 골키퍼 똥꼬쇼 2018.12.30 11:25 5831 0
8272 EPL 20개팀 엠블럼 의미 해석 2018.12.30 11:21 6236 6
8271 손흥민 요즘 위상 댓글+5 2018.12.29 19:18 12296 0
8270 박지성을 스탯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이유 2018.12.29 08:46 7343 6
8269 박지성 vs 손흥민 누가 더 뛰어난가? 댓글+7 2018.12.29 08:45 17953 0
8268 이강인 vs 체리셰프 족구대결 2018.12.29 08:44 523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