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마케팅 팀장은 14일 ”장학영이 지난 달 말 구속된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그의 포섭 대상 선수인 아산 수비수 이한샘이 승부조작 요구를 뿌리친 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부정방지교육 매뉴얼에 따라 즉시 신고하는 등 대처를 잘 하면서 장학영이 현장에서 체포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89057#csidx17505be78159483b71e27c2b5185862
이한샘 선수가 소속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갑작스러운 폐지의 위험 팀 해체의 위험에 놓여있습니다
이한샘 선수의 대처 정말 멋지고 좋은 모습이었어요!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