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러 "손흥민-케인, 월드 클래스였다"

시어러 "손흥민-케인, 월드 클래스였다"


앨런 시어러 曰


"맨유를 비판하면서 토트넘에 대해 잊어버리기 쉽지만 오늘 토트넘은 대단했다."


"소튼전에서도 얘기했지만, 손흥민과 케인은 정말 영리하고 지능적이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two of the best forwards in the world)이며 맨유는 이들에게 그런 기회를 줘서는 안됐다."



 


"이건 초등학생 때 가르치는 수준의 기본적인 수비다. 상대가 프리킥을 빨리 차지 못하게 방해했어야 한다."


"토트넘엔 저런 패스와 저런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오늘 손흥민과 케인은 맨유의 4백을 가지고 놀았다."



 


"케인의 움직임을 봐라. 케인은 손흥민에게 공간이 열릴 것임을 알고 측면으로 빠졌다."




 


"선수들의 적극적인 활동량을 봐라. 토트넘은 덫을 놓았고 맨유는 멍청하게도 그 덫으로 그냥 걸어들어갔다."





"여기서도 케인과 손흥민은 환상적이었다. 낮은 위치로 내려가있는 케인의 움직임을 봐라."


"루크 쇼는 케인의 움직임을 보고 케인을 마크해야 된다는 생각에 그를 향해 이동했다."


"그 순간 손흥민이 비어있는 공간으로 쇄도했다. 아주 영리한 움직임이고 정교한 마무리였다."


"손흥민과 케인은 월드 클래스였고 맨유를 찢어버렸다(two were world-class and they ripped them to shreds)."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콘칩이저아 2020.10.06 11:03
으아~~~~득점1위라니~~~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7656 코맥 vs 하빕 계체 하이라이트 2018.10.07 11:52 5002 0
7655 아스널 8연승 행진 댓글+2 2018.10.06 11:41 7297 1
7654 선은 지킬줄 아는 맥그리거 2018.10.06 11:40 7714 3
7653 토트넘vs바르샤전 토트넘의 패스맵 댓글+1 2018.10.06 11:39 8491 0
7652 네이마르의 존재감 2018.10.06 11:38 5991 1
7651 32살 프로야구 데뷔 첫 홈런 2018.10.06 11:38 6062 0
7650 카리우스 근황 2018.10.06 11:37 6245 0
7649 브라질에서 뜨고있는 초신성 유망주 2018.10.06 11:37 6517 0
7648 기립박수 받은 류현진 2018.10.06 11:36 5610 1
7647 다저스 역사상 4명만이 해낸 기록을 만들어낸 류현진 2018.10.06 11:35 5340 2
7646 구종습득능력 하나만큼은 세계 탑클래스 류현진 2018.10.06 11:34 4603 1
7645 메이져리그 슈퍼 플레이 2018.10.05 17:22 6463 3
7644 네이마르 해트트릭 2018.10.05 10:12 7383 0
7643 토트넘 VS 바르샤 스탯 평점 MVP 댓글+1 2018.10.05 10:11 8834 0
7642 라키티치 슈퍼골 댓글+2 2018.10.05 10:11 7727 1
7641 절망적인 장면 2018.10.05 10:10 586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