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내내 나왔던 리니지의 이 광고 '따이'
모기업이 광고 하는건 납득이 가는데
대체 이 광고가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갔던 사람들이 많을거임
광고비도 제일 비싼 프라임 프로그램에 며칠동안 수십개의 광고를 틀어놓고
아무 내용 없이 망치질만 하는게 이 영상의 전부
찬찬히 살펴보면 와중에 따봉 날리는 금발 드워프가 김택진, 바로 nc의 구단주 라는것 정도를 알 수가 있었음
그리고 결국 시리즈가 nc의 승리로 결정된 순간...
필드에 무언가를 들고나오는데...
시리즈 내내 만들고 있던 그 무기를 직접 가지고 나오는 김택진
바로 모기업 대표작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 '진명황의 집행검' 이었음
그리고 그 집행검을 뽑는
현질의 상징 린의지ㅋㅋㅋ
가장 상징적인 순간에 가장 상징적인 검을 뽑아 올리며 2020년의 피날레를 장식
검을 만드는데는 은 등을 사용하여 2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 순간만을 위해 일주일 내내 수억원의 광고비와 제작비를 들인
게임 회사다운 재치있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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