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정규 시즌 경기에서
지고 있던 상황에 정의윤 동점포를 보고 통곡해 화제였던 이 어린이
(SK는 역전승 확률이 극악이었는데 이날은 역전도 함)
시간이 지나
SK는 PO 1차전 시구자를 저 어린이로 선정함
그리고 경기 시작을 했는데
8대3으로 SK가 무난하게 이기고 있었으나 어느새 5점을 따라잡히고 동점이 되어버린 상황
9회말 원아웃에
이분이 등장해서
끝내기 홈런을 쳐버림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보다 SK가 더 좋다는 인터뷰도 한걸보니 앞으로도 쭉 SK팬 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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