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르단 샤키리(27, 리버풀)
특: 클롭을 매우매우 좋아함
리버풀에서의 첫 만남
이 날 뒷목 안씻고 잤을 듯
진지한척 하다가 클롭의 터치에 무장 해제
리버풀 이적에 대해 말하는 클롭 성덕 曰
"제겐 여러 선택지가 있었어요. 이적료가 저렴했거든요. 미친 이적 시장에서 가장 값싼 선수들 중 하나였죠."
"기분 좋았던 건 리버풀이 일찍부터 절 원했다는 거예요.
저도 오래전부터 알고있었던 위르겐 클롭과 함께 하길 원했어요."
"전 다른 얘기들은 아무것도 듣지 않았고 그냥 해보자고 말했어요."
"감독님이 절 원했다는 게 중요해요. 그는 '우리 팀에 네가 왔으면 좋겠어'라고 말해줬어요."
클롭이 화내자 시무룩해진 샤키리
마지막은 리버풀 데뷔골 넣고 좋아하는 샤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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