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라는게 쉽게 말해서 그냥 선배나 고참한테 말대꾸 하지 말고 무조건 따르라는 거잖아...
그냥 지들 편하려고...
선배나 고참으로서 모범이나 솔선수범을 보여 존중 받는게 아니라...
그딴거 귀찮으니까 그냥 군기 잡고 누리겠다는 거 잖아...
진짜 개소리지...
가끔 미친 군인들 똥군기 잡는 것도 기가차지만...
그래...진짜 군인들이 잡는 군기는 어느정도 이해한다 치자...
좋게 말해 군인들의 군기라게 전쟁이라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을 대비하는 일이니까....
일반인들이 상상도 할 수도 없는...아니,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 조차도 쉽게 상상 할 수 없는...
진짜 사람을 죽이고 내 전우가 죽을 수도 내가 죽을 수도 있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대비하는 곳이니까...
전시 상황에선 지휘관의 지시에 불응한 군인은 죽여도 죄를 묻지 않는 정말 특수한 상황니까....이해한다 치자...
그리고 그런 군기?? 길어야 2년....요즘은 18개월인가? 그 것만 하면 되는 거니까....
그런데 그런 군기를 왜....배구단에서 잡아....
전쟁나면 쟤들 배구공들고 나가서 전쟁하냐??
그리고 저 고참들도 신입 때 국셔틀 했을텐데...같은 개소리는 진짜 하지 말자....
신입 때 당한 부조리를 고참이 되서 신입한테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 진짜 고참이다.
또, 난 고참 되서 안하려고 했는데 주변 동기들이 하니까 팀웍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개소리도 하지 말자....
진짜 비겁합 변명일 뿐이다...
아니 근데 저게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물론 군대문화 잘못된거 맞고 특히 저기는 운동하는데니까 사람들이 고깝게 보는거 이해하는데, 막상 우리도 사회생활하면서 단체로 식사하러 가면 아랫사람이 물 따르고 수저 놓고 냄비 하나에 담긴 음식 앞접시에 덜어주고 다 하잖아. 그게 당연하다는게 아니라 저 장면 하나로 저 선수가 꼰대가 되고 팀이 무슨 부조리의 상징처럼 이야기되는건 너무 오바 아닌가 싶은데.
[@Roteiro]
물 따르고 수저 놓고 앞접시 덜어주고 하는거 아랫사람이 할때도 있는데 항상 그러는 모임이라면 조금 문제 있는거지
그런 자리에도 연장자 무리가 권의적인 타입들이 아니라면 걍 가까이 있는 사람이 하는게 평범한 모습 아닌가 싶네
위 짤만 봐도 다 똑같이 배식 받아먹는데 너무도 당연하게 국물은 안떠왔고 누가 갖다주는걸 받네
[@Roteiro]
논란이 일자 코보에서 바로 영상을 내린 점이나 구단에서 사과문을 올린 점이나 잘못이 있다는 걸 인지했다는 건데. 사과문 내용이 저런식이라는게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잘못된게 아니라면 사과문자체를 올릴 이유가 없는건데
다른 구단도 같은 컨셉 영상있는데 보시면 무엇이 문제 인지 알게 되실 거세요
기업은행은 나름 신생구단으로 과거부터 답습해오던 악습을 없애고 운영해왔었는데. 특히 저 국. 물 떠주는 문화는 악습이라고 없앴던걸 다시 살려냈다고 해서 더 욕먹는거 같더라구요
[@Roteiro]
욕먹을 일이야...
그리고 다 하진 않아....
내 앞에 수저통 있으면 내가 나이 많아도 내가 해....
식당에서 내가 직급이 제일 높아도...내 앞에 물이 있으면 내가 딸아...
너 같은 놈들이 나때는...이랬어...저랬어....하면서 부려 먹는거야...나 아닌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다고 자기합리화 하면서...
너는 그럼 먼저 밥먹고 있는데 너보다 윗사람한테 국갖고오는김에 내껏도 갖다주세요 하면 되는거네 와~
풀어주면 sk처럼 2군 후배가 선배 폭행하고
군기잡으면 IBK처럼 이슈되서 욕먹고
그냥 군기 잡자
군기와 갑질은 구분하자
그러니 군기 잡자??
뭔 개소리야...
군기라는게 쉽게 말해서 그냥 선배나 고참한테 말대꾸 하지 말고 무조건 따르라는 거잖아...
그냥 지들 편하려고...
선배나 고참으로서 모범이나 솔선수범을 보여 존중 받는게 아니라...
그딴거 귀찮으니까 그냥 군기 잡고 누리겠다는 거 잖아...
진짜 개소리지...
가끔 미친 군인들 똥군기 잡는 것도 기가차지만...
그래...진짜 군인들이 잡는 군기는 어느정도 이해한다 치자...
좋게 말해 군인들의 군기라게 전쟁이라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을 대비하는 일이니까....
일반인들이 상상도 할 수도 없는...아니,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 조차도 쉽게 상상 할 수 없는...
진짜 사람을 죽이고 내 전우가 죽을 수도 내가 죽을 수도 있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대비하는 곳이니까...
전시 상황에선 지휘관의 지시에 불응한 군인은 죽여도 죄를 묻지 않는 정말 특수한 상황니까....이해한다 치자...
그리고 그런 군기?? 길어야 2년....요즘은 18개월인가? 그 것만 하면 되는 거니까....
그런데 그런 군기를 왜....배구단에서 잡아....
전쟁나면 쟤들 배구공들고 나가서 전쟁하냐??
그리고 저 고참들도 신입 때 국셔틀 했을텐데...같은 개소리는 진짜 하지 말자....
신입 때 당한 부조리를 고참이 되서 신입한테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 진짜 고참이다.
또, 난 고참 되서 안하려고 했는데 주변 동기들이 하니까 팀웍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개소리도 하지 말자....
진짜 비겁합 변명일 뿐이다...
그런 자리에도 연장자 무리가 권의적인 타입들이 아니라면 걍 가까이 있는 사람이 하는게 평범한 모습 아닌가 싶네
위 짤만 봐도 다 똑같이 배식 받아먹는데 너무도 당연하게 국물은 안떠왔고 누가 갖다주는걸 받네
다른 구단도 같은 컨셉 영상있는데 보시면 무엇이 문제 인지 알게 되실 거세요
기업은행은 나름 신생구단으로 과거부터 답습해오던 악습을 없애고 운영해왔었는데. 특히 저 국. 물 떠주는 문화는 악습이라고 없앴던걸 다시 살려냈다고 해서 더 욕먹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다 하진 않아....
내 앞에 수저통 있으면 내가 나이 많아도 내가 해....
식당에서 내가 직급이 제일 높아도...내 앞에 물이 있으면 내가 딸아...
너 같은 놈들이 나때는...이랬어...저랬어....하면서 부려 먹는거야...나 아닌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다고 자기합리화 하면서...
먼저 빵고기 먹는 호날두 한테도 스프 떠다주는 동료는 없다
선배라고 국 떠다날라줘야 한다면 떠갈때 침도 한번 뱉어서 줘라
난 또 뭐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