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0살에 노이어 털은 장본인

나이 20살에 노이어 털은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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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뮌헨 이적직후 프리시즌.

매경기 무실점 이어가던 노이어가 20살 어린 소년에게 멀티골을 허용한다.

이것이 노이어의 뮌헨 소속 첫 실점 기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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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에서도 노이어를 위협하던 이 소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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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줄이 코앞인 현재에도
노이어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다.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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틁틁틁 2020.08.25 11:34
크.....
푸루딩뇨 2020.08.25 11:51
취한다.
흥민손 2020.08.25 15:43
서른줄이 코앞..... 슬프다. 흥민이가 신나게 뛰어다닐날도 길어야 5~6년이겟지
발굴인 2020.08.25 17:33
[@흥민손] 그래도 5~6년을 더 볼 수 있다는거에 만족 할래요ㅜ
리묵직 2020.08.26 01:05
얼마전 7월에 생일지나서 유럽나이로 막 28세 된거니까요 아직 팔팔하고 한창때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좋은데  남은 커리어동안 차붐이나 지성팍처럼 우승트로피 한번 정도는 들어보고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작년 챔스 결승이 두고두고 아쉽게 느껴진다는
카아앙 2020.08.26 11:02
이상하게 우리나라 축구 선수들은 2차 대전 주축국(독일, 이탈리아, 일본)에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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