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0-2011시즌 NBA 파이널
르브론 제임스 - 드웨인 웨이드 - 크리스 보쉬가 뭉친 빅3의
마이애미 히트의 1년차 시즌이자 첫 NBA 파이널
상대는 덕 노비츠키의 댈러스 매버릭스
1승 2패로 시리즈에서 열세를 보이던 댈러스의 덕 노비츠키는
고열독감 증세로 4차전 시작 전부터 기침을 하면서 힘들어했고
이를 본 드웨인 웨이드와 르브론 제임스는 기침을 하는 노비츠키를 따라하며 조롱함
[덕 노비츠키를 조롱하는 르브론 제임스와 드웨인 웨이드]
그걸 전해들은 덕 노비츠키는 "유치한 애들 장난일뿐" 이라며 경기에 집중했고
21득점 11리바운드로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두ㅅㄲ의 머가리를 쪼개버렸다
(첨부 움짤은 4차전은 아니며 그냥 파이널때 움짤)
그 후 클리블랜드로 복귀한 르브론 제임스는
리그 최고의 르브론 제임스의 안티팬인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해당사건의 조롱을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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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모습 다시는 볼수있을꺼같아 걱정입니다.
전에 르브론이 골스 슈퍼팀이라고한거 우승하고 그린이
비아냥 거릴때부터 둘이 원순지알았는데
그냥 밖에선 보통이고 경기때만 투닥투닥하는 사이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