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게레로
(1996~2011)
2147G 0.318 0.379 0.553 2590안타 449홈런 1476타점 181도루 737볼넷 1328득점 WAR:59.5
실버슬러거 8회
리그 MVP 1회
리그 올스타 9회
2018년 명예의 전당 헌액(득표율 92.89%)
약쟁이 배리 본즈에 가려진 진정한 괴물
박찬호가 본즈 다음으로 무서운 타자라고 평했을 정도였던 선수
게스히터의 특징상 볼넷이 적고 삼진이 많은 타자라는 편견을 깨고
정확한 컨택으로 3할을 마크하고 펀치력까지 수준급으로 갖추었던 선수
이후 그의 아들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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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주는 슬러거인데도 컨택 위주의 배드볼 히터(일명 똑딱이) 수준의 컨택을 보여 줬다는게 역대급으로 특이한 케이스라는 소리였음. 원문 내용도 그래서 별종이라고 소개한거구요.
war 60 미만에 명전 92% 득표는 그가 얼마나 독보적인 타자였는지 대변해 주죠.
박사장을 아주 탈탈 털었드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