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친상을 당한 하테간 심판은 경기 후 긴장이 풀리고,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나자 눈물을 참지 못했다.
반 다이크는 눈물을 흘리는 하테간 심판에게 다가가 그를 위로했다. 매체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하테간 심판를 꼭 안아준 뒤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경기 후 기자들이 당시 행동에 대해 묻자 반 다이크는 "하테간 심판은 최근 모친상을 당했고 저는 그저 그를 위로 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작은 행동이었어요. 그가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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